안녕하세요

광고주님들에게 확실하게 돈을 벌어주는 퍼포먼스마케터 최장원입니다.

벌써 화요일 시간이 빨리가네요

다들 홧팅하시고 오늘도 광고 공부를 해봅시다.

EC 업종 대표님들은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셨을 것 같아요.

현재 사건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1.  큐텐은 어떤 사업을 했는가

구영배 대표는 과거 지마켓을 EXIT한 경험이 있는 성공적인 사업가였습니다. 

그런 경험의 후광으로 해외에서 EC사업을 하게됩니다. 큐텐이라는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그는 나스닥에서 EXIT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EC사업 자체의 문제는 적자가 무조건 나는 구조라는 겁니다. 단단하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데, 회사 유보금을 거의 남기지 않고, 무리한 인수합병들을 진행했습니다. 사업 시작부터 사모펀드들의 자금으로 시작됐고,  상장하고 EXIT를 목적으로 투자자들을 설득했어야합니다.

전략은 한국의 EC업체들을 인수하기로 합니다. 

문제는 이마트가 지마켓, 옥션을 인수했고, EC 업체들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데, 쿠팡만이 흑자전환을 하고, 나머지 업체들을 시장점유율은 낮아지고, 더 적자가 나기시작했습니다. 

애초에 적자회사가 적자회사들을 무리하게 인수하기 시작합니다. 티몬과 위메프를 인수합니다. 둘의 적자를 합치면 1조가 넘었으나 인수합병을 하였습니다.

현금이 어디서 났을 까요?

EC 업체들은 정산을 나중에 해줍니다. 절차, 세법,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30~70정도의 정산일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큐텐은 정산일자를 미루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셀러들이 정산받아야하는 돈을 인수금액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여기서 큐텐이 돈이 부족했다는 증거는 하나 더 있습니다.

2. 상품권 깡.

티몬은 원래 상품권 판매를 많이 했습니다. 금액이 클수록 상품권으로 할인이 커지니까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합니다. 

안쓰더라도 많이 구매를 하게되는데, 상품권 깡을 하게되면, 티몬입장에서는 없는 현금을 돌려막기로 구할 수 있게됩니다. 

문제는 사업구조 자체가 적자기 떄문에 문화상품권 정산을 해주는 데 또 깡으로 갚아야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엔 3%에서 시작했던, 상품권 가격차가 지난달에는 9.2%까지도 싸게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깡으로 빚을 계속 갚으니. 패색이 짖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3. 1조의 행방

경우는 2가지 입니다.

3-1. 정말 적자를 통해 소각되었다

3-2. 고의적인 횡령

루나코인 같은 제2의 권도형 사태

이 사태를 예견하고 미리 돈을 들고 도주한 형태

구영배 대표는 어디까지 알고있었을까요, 또 어떤 선택을 할까요.

마케터로써 , EC업종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판매금액을 정산 못받으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손해가 없으시길 빌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저 최장원 마케터는 대표님의 회사를 어떻게 알릴지, 고객이 누군지, 어디에 반응하는지, 언제 반응하는지, 어떻게 리타게팅할지, 어떤 매체를 사용해서 유혹할지  계산하고 광고효과를 높여드릴겁니다.

마케팅은 공부할게 많습니다.

혼자하고 계시다는 대표님들.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적을 내는 마케터 한명 고용한다 생각하고 맡겨주세요.

대행비 이상으로 매출증대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비전이 실현되게 하겠습니다

이상 AMPM Global의 마케터 최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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