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광고 예산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

작성자 조준석
작성일 2025.01.22
조회수 97

마케팅 톺아보기] 마케팅은 해야겠는데.. 광고 예산은 어떻게?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안녕하세요! ampm global의 조준석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규모의 광고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광고 예산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지만, 올바른 전략과 도구를 활용하면 최대한의 ROI(Return on Investment)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산 규모에 따른 광고 전략

  1. 소규모 예산 (₩100만 원 이하)

    • 채널 선택 집중: 여러 채널에 분산하기보다는 가장 효과적인 채널 1~2개에 집중하세요.

      • : 검색 광고(Google Ads, Naver Powerlink)나 소셜 미디어 광고(Meta, TikTok).

    • 타겟 세분화: 타겟팅을 최대한 좁혀 예산 낭비를 줄이세요.

      • : 지역, 관심사,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분화.

    • UGC(User-Generated Content) 활용: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신뢰도를 높이는 UGC 캠페인을 기획하세요.

  2. 중간 규모 예산 (₩100만 원 ~ 500만 원)

    • 멀티채널 접근: 주요 채널 2~3개를 활용해 트래픽 소스를 다양화하세요.

      • : Meta에서 관심을 유도하고, Naver에서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

    • 리타겟팅 캠페인: 초기 방문자를 지속적으로 리마인드하여 전환율을 높이세요.

      • 도구: Facebook Pixel, Google Remarketing.

    • 콘텐츠 마케팅 병행: 예산의 일부를 콘텐츠 제작(영상, 블로그)과 광고에 배분하여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세요.

  3. 대규모 예산 (₩500만 원 이상)

    • 풀퍼널 전략 구축: 고객 여정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캠페인을 설계하세요.

      • 탑 퍼널: 브랜드 인지도를 위한 유튜브 광고, Influencer 마케팅.

      • 미드 퍼널: 제품 설명과 리뷰 중심의 Meta 광고.

      • 바텀 퍼널: 전환 유도를 위한 검색 광고 및 리타겟팅.

    • 데이터 기반 최적화: A/B 테스트를 통해 성과가 높은 광고 소재와 타겟팅을 식별하고 집중 투자.

    • 옴니채널 캠페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고려하세요.


광고 예산을 극대화하기 위한 팁

  1. 성과 지표 설정

    • CTR, CPA, ROAS와 같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성과를 모니터링하세요.

  2. 광고 자동화 도구 활용

    • Google Ads의 스마트 캠페인이나 Meta의 Advantage+ 캠페인과 같은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세요.

  3. 크리에이티브 테스트

    • 광고 소재를 다양하게 제작해 A/B 테스트를 진행하고, 성과가 높은 디자인과 메시지에 집중하세요.

  4. 시기별 예산 조정

    • 성수기나 프로모션 기간에는 예산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비성수기에는 효율적인 채널에 소규모로 유지하세요.


성공 사례: 소규모 예산으로 대규모 효과

한 스타트업은 초기 예산 50만 원으로 Meta 광고를 시작해 5배 이상의 ROAS를 기록했습니다. 핵심은 타겟팅을 세밀히 설정하고, 초기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타겟팅 캠페인을 빠르게 확장한 것이었습니다.

반면, 한 대형 전자제품 브랜드는 5억 원의 예산으로 유튜브, Meta, Naver를 활용한 풀퍼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각 퍼널 단계별 광고 효율성을 분석하고, ROI가 높은 채널에 예산을 재분배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결론

광고 예산은 그 규모와 관계없이 올바른 전략과 도구를 활용하면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예산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선택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세요. 작은 예산도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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