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정현아입니다.

식기 업종 네이버 검색광고 문제점 분석 및 개선점을 공유해보려고 하는데요.

이관 전과 이관 후를 비교하여 광고 성과를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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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워링크

기존에는 자사명, 그리고 도매 관련 키워드만 단독 세팅되어 있었는데요.

오프라인 & 스토어를 위주로 집행하시는 곳이라 자사명을 인지하고 검색하는 양이 적어서 월간 클릭수가 10~40건 밖에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하여 보다 많은 유입을 위해 업체에서 취급하고 있는 상품 들을 추가하여 유입 경로를 확대하였습니다.

[기존 세팅]

[변경 후]

그룹 추가 등록하여 유입경로 확대 이후 1.55% 였던 전환율은 2.54%로 개선되었고,

노출 및 클릭 역시 30,614회/193회 -> 64,707회/511회 로 약 2배 가량 증가되었습니다.

[기존 세팅]

[변경 후]

2. 쇼핑검색

쇼핑검색 광고의 경우 MO/PC는 분리되어 있었으나, 하나의 캠페인 안에 그릇/유리컵/머그/브런치접시 등

카테고리 형태로만 그룹이 나뉘어져 있고, 한 그룹에  다른 구성, 다른 유형의 여러 소재가 등록되어 있어

제품별 성과, 효율 키워드를 파악하기에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여 구매가 많은 메인 제품 7가지를 선정하 개별 캠페인을 부여해주고,

브랜드명/상품명/구성/사이즈 등 소구에 따른 그룹을 분리해주었습니다.

메인제품 선정 후 개별캠페인 부여 -> 제품 유형/구성에 따라 그룹 분리 -> 각 그룹별 관련 없는 키워드 제외 해준 뒤

약 한 달 후 쇼핑검색 효율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 효율 키워드/제품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그룹 및 광고비용 확장 중에 있습니다.

[기존세팅]

[변경 후]

효율키워드 필터링 및 소재 구성 변경 등으로 소재 및 키워드 최적화 예정입니다.

추가적인 집행 정보,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또는 메시지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