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외항사의 온라인 광고 전략 두 번째 매체 믹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번 시간에 저희는 항공사 업종의 경우 SA를 하지않고 SEO 설정 및 콘텐츠 마케팅(SNS, 유튜브, 톡채널 등)을 통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SEO 설정 / 콘텐츠 마케팅과 함께한 세팅이 완료되었다면 온라인 광고 매체 믹스는 어떤 매체들을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요도에 관계 없이 임의로 나열했습니다.)

1. 데이블 / 타불라

데이블 / 타불라는 네이티브형 광고로 주로 뉴스사와 같은 미디어사 기사에 기사와 관련 있는 광고를 노출하는 형태입니다. 

소재 형태도 이미지 뿐 아니라 5초 이내의 짧은 GIF 파일 / 동영상 등을 선택할 수 있고 개재 위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항공편의 경우 리타게팅 광고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리타게팅을 활용한 네이티브 광고로서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소재도 [서울-ㅇㅇㅇ 왕복 ㅇㅇ만원] 과 같은 가격 소구형 소재 뿐 아니라 위 처럼 항공사의 소식을 뉴스 기사 형태로 노출하는 과정도  좋은 소재입니다. (뉴스기사가 없다면 언론 바이럴을 통해 지면 노출 시키는 과정도 좋습니다.)

2. 네트워크 배너 (ADN, GDN, 모비온 등)

항공 티켓의 경우 고관여 상품으로 고객이 티켓 구매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런 네트워크 배너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하여 전환을 유도해야 합니다.

3. 유튜브 

유튜브 광고의 경우는 트루뷰 디스커버리 형태보다는 범퍼애드 / 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 광고 등으로 짧게 항공사의 브랜딩을 가져갈 수 있는 소재가 보다 좋습니다. 자체 계정으로서는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외항사 승무원 VLOG] 등과 같은 콘텐츠를 운영하셔서 외항사의 신뢰도 / 친밀감을 높일 수 있게끔 운영하시고 광고로서는 짧게 브랜딩을 가져갈 수 있게 타겟도 [여행] 카테고리에 맞게 끔 세부 타겟을 정해서 운영하시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인플루언서 바이럴 / 가격비교 사이트 자체 배너 / 인 앱 리워드형 광고 등 매체 선택은 다양하지만 핵심은 항공권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브랜드 / 항공권을 노출시켜 구매까지 이루어지도록 따라서 자사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수많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해당 외항사가 가격이 조금 높아도 고객이 일부러 해당 외항사의 항공권을 선택하게끔 만드는 과정이 외항사 광고 매체 믹스의 중점입니다.

이상으로 외항사 매체 믹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고 자세한 전략이나 매체 믹스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RFP 제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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