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는 지금! 리브랜딩을 통한 도약!
오늘은 기존 브랜드를 새롭게 다시 탄생시키는
리브랜딩에 대한 사례를 얘기드리려 합니다
그럼 리브랜딩을 통한 성공사례 2가지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진로
첫 번째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두꺼비 소주 진로를 가지고 왔습니다.
출처: 와디즈_진로
진로는 국내 주류업계에서 생소했던 굿즈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브랜드입니다.
진로는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해왔습니다.
특히 '진로 두꺼비 디스펜서&쿨러'는 소주병에 끼워 시원한 소주를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펀딩에서는
총 5억 원 이상의 기록적인 모금액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진로는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두껍상회'도 운영 중입니다.
이곳에서는 미니그릴, 소주 냉장고, 샌드위치 메이커 등
200여 개에 달하는 굿즈를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진로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굿즈 아이디어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렇다면 진로가 세대별로 사랑받는 이유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유니크한 아이템 기획
진로는 디스펜서나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 디자인의
소주 냉장고 등으로 술자리 인싸템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제품과 관련된 굿즈는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함께 높여줍니다.
2) 뉴트로 트렌드에 맞는 이미지 변화
진로는 두꺼비 캐릭터를 클래식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변화시켰습니다.
이런 뉴트로한 이미지는 젊은 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게 됩니다.
3) 플러스 알파로 브랜드와 친근하게 소통
진로의 팝업스토어 '두껍상회'는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소통을 도모합니다.
'두껍상회'는 판매뿐만 아니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여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 비결을 통해 진로는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 아로마티카
두 번째로 유기농 샴푸에서 친환경 뷰티 브랜드로
변화한 아로마티카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로마티카는 과거에는 유기농 샴푸 브랜드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완전히 변신하여 친환경 뷰티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의 방향성, 로고, 제품 컨셉, 패키지 디자인,
SNS 톤 앤 매너 등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아로마티카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플라스틱 대신 유리 용기를 사용하고 재활용을 권장하는 패키지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공간인 '알맹상점'과 '제로 스테이션'을 운영하여
리필 스테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로마티카는 '조인 더 서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병을 반납하고 재활용 공정을 통해 용기를
재탄생시키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로마티카는
친환경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로마티카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았으며
이는 젊은 세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환경 활동에 대한 관심과 부합합니다.
젊은 세대는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며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메시지에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호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가지 리브랜딩의 다양한 방법의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마 사례 분석만으로도 어떻게 리브랜딩이 성공적으로
일어났는지 팁을 살펴볼 수 있었을겁니다.
브랜드의 새로운 모습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AMPM Global 최형규 AE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더양한 정보와 마케팅 문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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