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 4팀 AE 박종국입니다.

요즘 다들 출근길이나 퇴근길 아니면 잠깐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대부분 유튜브를 많이 시청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면 굉장히 끌리는 광고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마케터 또한 끌리는 유튜브 광고 유형 4가지에 대해 같이 알아볼까요?

유튜브 광고 유형

1. 범퍼 애드 광고

<사진출처>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6536

영상 시청 전후 또는 중간 구간에 등장해서 시청자가 유튜브 광고를 건너 뛸 수는 없지만 길이가 짧은 6초에 불과하기에 보여지는 시간은 짧습니다.

영상 시청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제품에 대해 홍보하는 것보단 브랜드 로고를 넣거나 혹은 원하는 방향성 문구나 인상에 남을 만한 영상을 넣는 등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부분에 효과적입니다. 

CPM 입찰을 사용하여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마다 비용이 지출됩니다.

2.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

<사진출처>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6536

영상 시청 전후 또는 중간 구간에 등장해서 5초 동안 광고 재생이 가능합니다. 물론 광고 유형이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인만큼 건너뛰기 또한 물론 가능합니다.

6분까지의 영상 소재가 세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후기 등을 사용하거나 브랜드에 대한 방향성을 전달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건너뛸 수 있기에 그 전에 서비스의 강점이나 광고 카피 아니면 잦은 화면전환 등을 사용함으로써 확실하게 이목을 끌어야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영상을 30초 지점까지 시청하거나 카드 티저, 카드 아이콘,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 시 소진됩니다.

3. 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 광고

<사진출처>https://inmarketing.kr/google-ads/%EC%9C%A0%ED%8A%9C%EB%B8%8C-%EA%B4%91%EA%B3%A0%EC%9D%98-%EC%A2%85%EB%A5%98%EC%99%80-%EB%B9%84%EC%9A%A9/#Types-of-YouTube-ads

영상 시청 전후 또는 중간 구간에 등장해서 스킵이 불가능한 15초 이하의 광고입니다. 스킵이 불가능하기에 브랜드가 원하는 스토리 전달이 명확하게 가능합니다.

설명만 나열하여 영상을 만든다면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인상을 확실히 인식 시키면서 루즈하지 않은 영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겟 CPM 입찰가로 노출수를 기준으로 비용이 청구됩니다.

4. 디스커버리 광고

<사진출처>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6536

썸네일의 형태로 유튜브 검색 결과나 관련 동영상 그리고 홈피드에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증가, 고객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이 주로 시청을 하기에 시청시간이 다른 유형에 비해 긴 편입니다. 한눈에 무엇인지 보이는게 중요하기에 썸내네과 공고 제목 그리고 썸네일에 문구가 들어간다면 간결하지만 명확한 문구가 중요합니다.

시청자가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하여 광고를 보는 경우에만 비용이 청구됩니다.

요즘은 유튜브에 많은 시청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유튜브에서 상품을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흐름에 같이 올라타 조금은 색다를 수도 있는 부분까지 마케팅을 하여 마케팅의 효율을 올려보는게 어떨까요?

마케터 박종국은 항상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마케터인 나도 끌리는 유튜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