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1팀 마케터 한혜정입니다.

저번 글은 DB 업종 마케팅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DB 업종 마케팅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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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업종, 이렇게만 하면 성공! (1탄)

이번 글은 DB 업종은 어떤 매체를 선택해야 효율이 높은지 알아보겠습니다.

DB 업종은 고객에 필요에 따라 신중하게 정보를 검토하고 구매 결정을 내리는 고관여 상품입니다.

따라서 검색기반 매체를 중점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 네이버 파워링크

DB 업종에서는 모바일 검색창 상단을 차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검색 결과의 최상단에 위치하는 부분을  점령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는 네이버 파워링크 영역을 확보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파워링크는 특정 키워드를 검색할 때만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관련성 높은 타겟에게 도달 할 수 있습니다.

2. 플레이스 영역

플레이스 영역도 중요합니다.

현재 위치 기반으로 근처에 있는 업체들을 보여주거나

혹은 [지역명 +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업체들을 노출시켜 줍니다.

네이버는 이 영역의 노출 순위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지 않지만,

검색어와 업체의 연관성, 이용도, 정보의 질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준들을 최대한 충족시켜 플레이스 상위 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배너광고와 SNS 광고가 있지만,

DB 업종은 대부분 고객이 직접 검색하고 비교 분석한 후 구매 결정을 내립니다.

이러한 행동 패턴 때문에, 배너광고나 SNS 광고를 통해

예정에 없던 중고차 구매 같은 결정을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광고나 GDN 같은 알고리즘 기반 광고 플랫폼은 사용자의 관심사를 분석하여

그에 알맞는 광고를 제공하기 때문에 완전히 효과가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접근이 쉽고 문의를 남기는 것도 번거롭지 않아 오히려 DB량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DB의 양은 확보되더라도 질적인 측면에서는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DB 업종 광고주분들께는 주로 검색기반 광고 매체를 추천하며,

배너광고와 SNS 광고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글은 DB 업종의 매체 선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