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AMPM글로벌 박수진입니다!

 이미지 출처: 플래티콘

오늘은 피부과 업종에서 공통적으로 물어보시는

보통 어떤 순서로 어떻게 광고를 집행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큰 틀을 보자면,

샤오홍슈>메타,구글>네이버 바이럴 순으로 진행 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 드립니다.

요즘 특히 피부과 업종은 중화권에 광고를 하고싶다면 샤오홍슈 계정 운영이 필수인 시대입니다.

샤오홍슈는 중국의 인스타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만큼 꾸준한 업로드가 중요합니다.

우리 브랜드를 ‘인지’하고 ‘고려’할 수 있도록 인지도 및 신뢰도를 쌓는 과정이죠,

샤오홍슈 마케팅은 광고를 세팅하기보단 계정 생성부터 계정운영(컨텐츠 소재 제작),

인플루언서 바이럴 마케팅 등이 진행됩니다.

업로드하는 게시물의 문구의 경우 저번 시간 말씀드렸던 유의사항을 지켜서 작성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보통 메타 광고를 진행합니다.

메타의 경우 국내 중화권(중국,홍콩,대만), 국외 중화권(홍콩,대만)으로 나누어서 집행을 하는데 소재 내 문구를 중국어로 제작하고, 중국어를 사용하는 유저 타겟으로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식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추가로, 연령별로 소구 포인트가 다른 점을 고려하여, 2030에게 노출되는 소재, 4060에게 노출되는 소재에 차별점을 두어 각 연령별 소구 포인트에 맞는 소재를 맞춤 제작하여 소재 A/B테스트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구글 역시 중화권(중국,홍콩,대만), 국외 중화권(홍콩,대만)으로 나눠 집행하는데 구글에서는 보통 그 나라에 맞는 언어로 배너 광고를 보편적으로 진행하고, 종종 검색광고를 활용해 경쟁사 타겟팅까지 진행합니다.

 그 다음으로 네이버 바이럴 광고인데, 사실 이 부분은 매체 중간중간 들어가 주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샤오홍슈 글을 보면, 인플루언서 협찬을 받는 왕홍들이 문구에 ‘이건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라고 작성을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꾸준히 바이럴을 배포해서 최근 현황을 보여주고 신뢰도를 얻어야겠죠?

이러한 과정들은 예산에 맞춰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데 적절한 미디어믹스가 중요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내용은 해외 광고를 아예 처음부터 시작할 때 보통 이런식으로 진행을 한다~라는 내용을 설명 드린거고,

업체마다 가지고 있는 마케팅 채널이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매체를 우선으로, 비중은 어느정도로 둘 지에 대해서 전략을 짜는 게 관건입니다.

저는 중국 유학 경험을 기반으로 중국 광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맞춤 소재 제작과 문구 작성이 가능합니다 :)

중화권 광고에 대해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안녕~~~

Tel. 02-6049-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