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 전략제안 3팀 김민준입니다.

요즘 MZ세대들은 맛집을 어떻게 찾을까요?

원래는 네이버 맛집 검색 후 플레이스를 보거나 네이버 블로그 리뷰 같은 거 많이 확인하셨죠?

하지만 요즘 MZ세대들은 네이버도 물론 사용하지만 그보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돋보기에 맛집 검색 같이

네이버말고 유튜브/ SNS를 활용해 맛집을 찾는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만 15세 ~ 41세 남여 9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핫플레이스 정보를 얻는 매체는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1,2위로 나타났는데요.

그만큼 MZ세대 뿐만 아니라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많이 활용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찾는 경우도 있지만 MZ세대는 핫플레이스 컨텐츠를 SNS피드나 커뮤니티에서 노출 되는 것을 보고 먼저 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MZ세대는 어느 핫플레이스를 방문했는지가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방법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핫플레이스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여 인증샷을 남기는게 트렌드가 된 것이죠

MZ세대는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뚜렷하게 드러내려는 성향을 보입니다.

핫플레이스를 즐기는게 하나의 문화가 되었고 그로인해 신뢰도 높은 핫플레이스 정보에 대한 MZ세대의 니즈가 증가해 다양한 방법의 

핫플레이스 정보 제공 서비스와 방식이 생겼는데요

T지금 이라는 T맵에 들어가서 아래 하단에 T지금을 들어가시면 실시간 인기 장소가 확인이 가능하고 

사용자 리뷰 기반으로 인기 맛집 정보를 알려줍니다.

MY플레이스는 장소 리뷰가 핵심 컨텐츠인데요 영수증 리뷰 서비스를 도입해 실제로 가서 영수증을 받지 못하면 리뷰를 못달아서

실제 소비자가 돈을 사용하고 내돈내산을 해서 경험한 실제 후기 및 리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지도 검색 기능은 인스타그램 지도를 통해 원하는 위치에서 인기있는 장소 찾기가 가능하고 스토리 및 가이드와 같은 컨텐츠를 탐색 가능합니다.

MZ세대에게 맛집, 카페 즉 핫플레이스는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자리를 잡았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MZ세대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핫플레이스를 찾는지 알아봤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잘 파악해서 MZ세대를 저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