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올리브영, 전환을 만드는 공식

작성자 임채린
작성일 2025.07.23
조회수 40


올리브영 입점만으로는 부족하다


‘메타 협력광고’가 뷰티 브랜드에 필요한 이유


최근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메타 캠페인을 운영하며 하나의 공통된 흐름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바로 “올리브영 입점만으로는 매출이 나지 않는다”는 현실입니다.

실제로 올리브영은 강력한 리테일 플랫폼이지만,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진 지금은 단순 입점만으로는 고객의 선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올리브영과 메타 플랫폼이 결합한 ‘협력광고’는 입점 브랜드의 핵심 성과 채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협력광고 vs 일반 메타 광고


성과의 차이는 구조에서 비롯됩니다


많은 브랜드가 올리브영 입점과 동시에 메타 광고를 병행하지만, 일반 트래픽 캠페인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조적 한계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 • CPA(전환당 비용) 상승

  •  ROAS(광고수익률) 저하

  •  낮은 트래픽 품질

  •  랜딩 후 높은 이탈률

이는 ‘플랫폼 이탈’이란 지점에서 발생하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즉, 메타 광고를 보고 브랜드 자사몰로 유입된 사용자가 올리브영으로 전환되지 않는 구조에서 오는 비효율입니다.

반면, 올리브영 협력광고는 클릭 시 곧바로 올리브영의 제품 상세페이지로 연결되기 때문에

✅ 더 낮은 CPA
✅ 더 높은 ROAS
✅ 더 나은 트래픽 품질
✅ 더 낮은 이탈률

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노출형 광고가 아닌 성과 기반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회·클릭·전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케팅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영업 전략에까지 연결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협력광고, 지금은 A+SC 캠페인 시대



최근 올리브영 협력광고에는 A+SC(Advantage+ Shopping Campaign) 구조가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 구조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 ✅ 전환 학습 효율 개선 (신호 수집 정확도 향상)

  • ✅ 운영 단순화 (캠페인 구조 정리)

  • ✅ 자동 최적화 기능 고도화

  • ✅ 리타게팅 성능 향상

이는 곧 협력광고가 단기 성과 채널을 넘어서, 중장기 마케팅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리타게팅(DART) & 잠재고객 타게팅(DABA) 전략


타겟팅 정교함이 곧 매출 전환으로


올리브영 협력광고는 내부 리타게팅 데이터를 공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메타 광고보다 정밀한 타게팅이 가능합니다.


  •  DART(리타게팅) 전략은 최근 90~180일 이내 장바구니·조회 경험이 있는 미구매자를 중심으로 시작하고,
    재구매 가능성이 있는 기존 구매자까지 범위를 넓히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DABA(잠재고객 타게팅) 전략은 카테고리 필터 없이 넓은 범위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기구매자는 굳이 배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시 최근 1~2주 이내 구매자만 제한적으로 제외하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포인트는, 자사몰 기반 맞춤타겟은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사몰 유저와 올리브영 소비자의 구매 패턴은 다르기 때문에, 자사 시그널 적용 시 효율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DART:DABA를 5:5로 운영하고, 성과 기반으로 점차 최적화 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리타게팅(DART) & 잠재고객 타게팅(DABA) 전략
- 캠페인 조합 및 전환 캠페인 활용





머신러닝 최적화 전략


캠페인은 ‘설계’부터 성과를 결정짓는다


올리브영 협력광고는 Meta의 머신러닝 학습 구조에 기반해 운영됩니다.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이 필요합니다


  • 약 7일간 전환 50건 이상 확보를 위한 충분한 초기 예산

  • 머신러닝 예산 비중 20% 이하 유지

  • 광고세트는 2~3개 이내로 집중 구성

이러한 설계를 통해

초기 머신러닝 학습 확보 → 예산 최적화 → 장기 효율 유지
라는 이상적인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전 사례로 보는 캠페인 전략



사례 1 – 약 3주간 예산 120만원 vs 1380만원 운영 비교 
광고비가 높을수록 성과가 비례한다고 보긴 어렵지만, 초기 머신러닝 학습과 DABA 타겟 운영의 유무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컸던 케이스입니다.



사례 2 – ‘오늘의 특가’ 시점별 운영 비교

  • 특가 당일 단기 집중 광고 vs D-7 사전 예열 캠페인 → 특가 당일 전환 연동

결과적으로 D-7부터 운영한 사전 캠페인이 유입수·전환률 모두에서 더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이는 메타 플랫폼 내 충분한 학습 기간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올리브영 협력광고는 단순히 '올리브영에 노출되는 광고'가 아닙니다.
브랜드의 타겟 고객과 실제 구매를 연결하는 정교한 성과형 구조이며,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라면 반드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채널입니다.

지금이 바로, 단순 트래픽이 아닌 실질 전환으로 이어지는 광고 전략을 고민할 시점입니다.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라면, 메타와의 협력 구조를 활용한 실전 마케팅 전환 전략이 필수입니다.
메타 × 올리브영 협력광고가 필요하신 광고주께서는 아래 프로필을 참고하시어

AMPM GLOBAL 임채린 AE에게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브랜드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략과 실행 중심의 제안을 준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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