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광고는 최소한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 part 2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배너광고에 대해 이어서
알아보려 part 2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 광고 (Display Ad, DA)
DA는 특정 사이트 방문자에게 보이는 광고 형식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광고의 기본적인 방식이며
배너 광고, 리마케팅 광고와 네이티브 광고 등이 있습니다.
다량의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트래픽이란 웹사이트나 앱에 유입되는 방문자의 수를 말합니다.)
2. 리마켓팅 광고 (리타겟팅 광고)
리마케팅 광고는 이전에 웹사이트나 앱에서 특정 행동을 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전에 봤던 상품이나 웹사이트 광고를 보여주는 광고입니다.
리타겟팅 광고라고 부르기도 하며 유저가 실제로 관심을 보인
상품이나 브랜드에 대해 다시 한번 노출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광고에 대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서
광고의 빈도를 조절하여 이를 방지해야 합니다.
3. 네이티브 광고
네이티브 광고는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웹사이트나
앱 내 콘텐츠에 포함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보이는 광고입니다.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 피드나 스토리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매체 이용 경험을
해치지 않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4. 구좌
구좌는 하나의 배너 위치에 들어갈 수 있는 광고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예로 하루 동안 네이버 메인 페이지 최상단에 있는 배너 영역에
3개의 광고가 돌아갈 수 있다면 구좌수는 3개입니다.
5. CPP (Cost Per Period)
CPP는 구매당 비용의 약자로
일정 기간 노출당 광고비가 과금 되는 방식입니다.
즉 고정 금액을 지불하는 정액제 방식입니다.
장점으로 일정 기간 노출을 보장받기 때문에
노출량, 클릭 수에 상관없이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네이버에 타임보드와 롤링보드가 있습니다.
타임보드는 기간제가 아닌 시간제인 CPT 방식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고 브랜드를 각인 시키기 좋아서
자신을 알려야 할 신생기업이나 포괄적인 타겟층을
보유한 업종 (가구, 부동산, 교육 등)에 적합합니다.
또한 모든 DA광고가 CPP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체사에 따라 CPC나 CPM 과금 방식으로도 진행됩니다.
(CPC : 1번 클릭당 비용 / CPM: 1000번 노출 당 비용 )
6. CTA (Call To Action)
CTA는광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소비자의 반응을 유도하는 마케팅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특정 작업을 유도하는 텍스트 또는 버튼으로 구성되며
예로 들면 '앱 다운로드', '지금 바로 확인하기', '구매하기',
'홈페이지의 더 알아보기 등이 있습니다.
유저가 직접적인 반응 및 액션을 할 수 있는 문구와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이구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AMPM Global 최형규 AE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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