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메타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거 그리고 최근까지도 메타 광고를 집행하면 보통 많은 마케터들과 대표님들께서

트래픽캠페인을 통해 브랜딩을 하고 인지도를 알리고

전환캠페인을 통해 구매와 같은 전환을 이뤄내는 방식을 많이 활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메타 프로팀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광고 성과에 대한 논의를 하는데,

트래픽캠페인 / 전환캠페인의 병행 보다

전환캠페인으로 전환 가능성이 있는 유저를

머신러닝이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과거에는 광고 예산을 효율을 위해 트래픽캠페인과 전환캠페인에 나눠서 분배를 했었는데요

그 부분을 두 가지 캠페인으로 분리하지 않고

'머신러닝을 통해 전환캠페인 하나만에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이 좋을 수 도 있다"라고

메타 내에서 얘기가 나온 상황인거죠

물론 트래픽 캠페인이 필요없다 이런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

제품/인지 단계에서 도달캠페인과 트래픽캠페인도 활용할 수 있지만

예산을 편성할때는 예산 규모에 따라 도달/트래픽 캠페인을 생략하고

전환 캠페인으로 해당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도 구사할 수 있다 정도의

인사이트를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전략은 실제 마케터들 사이에서도

'전환캠페인만 사용했는데 트래픽과 전환캠페인 둘 다 사용하는 것 보다 효율이 좋았다'라고

하는 후기 경험담도 들려오고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활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부분은 이커머스업종을 판매하고 계신 대표님들께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활용하셔서 좋은 광고 효율을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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