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C.E.P.T. "- 2023 외식업 트렌드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사회적으로 거리를 둔 2년의 시간동안 사람들은 좀 더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스로 몰두할 수 있는 컨셉을 적극적으로 찾기 시작했죠.
이렇게 컨셉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에 맞춰, 우리 대표님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더 뾰족해져야 합니다.
우리 식당만의 강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날카로운 컨셉으로 확실한 색깔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뾰족함을 위해 이번 글에서는 '2023 외식업 트렌드' 를 공개합니다.
올해 2023년의 7대 트렌드 주제어는 C.O.N.C.E.P.T. 입니다.
1. 금쪽같은 내 한끼 (Casual but specia : my precious meal)
: 평소에는 간편하게식사를 해결하면서도 동시에 한끼는 제대로 먹고자 한다.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호텔빙수가 인기를 끈다.
2. 미션 EAT- 파서블 (On a mission : Eat - Possible)
: 게임에 익숙한 신세대들은 식사도 게임 하듯이 즐긴다. 식사는 짜릿한 성취감을 주는 게임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식당을 예약하고, 맛집에서 줄을 몇시간씩 서며,
나만의 방식으로 조합하여 새로운 음식을 만든다.
3. 정답식사 ( Need for a well-curated meal)
:사람들은 '지금 이것을 먹어야 한다' 며 정담을 말해주길 원한다.
전문가, 알바생, 사장님의 주언을 구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많이 선택한 메뉴를 찾는다.
4. 식부심 (Confidence in eating)
: 음식에 대한 지식과 자신마느이 식습관이 곧 나의 자부심이 된다.
민트 맵부심 같이 좋아하는 취향으로 당당히 소개한다.
채식같이 개성있는 식습관과 음식에 대한 지식으로 자신으 표현한다.
5. 스토리다이닝 ( Every dish has its story)
: 음식의 맛은 이제 기본이다. 소비자에게 선택받으려면 맛뿐만 아니라 스토리와 맥락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음식이 이쁘거나 식당의 컨셉이 확실해야한다.
6. 식사이클링( Power of food recycling)
: 음식을 먹을 때 환경까지 고려한다.
재활용이 용이한 주문방식을 생각하고, 남은 음식도 재해석해서 활용하며,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다.
7. 친절 프리미엄 (Time to show your kindness)
:친절함이 프리미엄을 결정한다.
소비자의 온라인 후기에 친절하게 리뷰를 단다.
반복적인 업무는 로봇에세 맡기고, 사람은 손님을 정성껏 응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