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배너광고 GFA.

정말 많은분들이 하고싶어하면서도 금액에 1차 부담, 성과에 2차 부담, 소재 제작에 3차 부담...

너무나 불안하게 물어보십니다.

"GFA 해도 괜찮나요?"

GFA에 대해 갖고계시는 오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금액이 비싸다?

네, 검색광고만 진행하시던 분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소 얼마정도 해야되냐는 질문도 많이 하시는데, 최소금액이라는 건 없습니다.

다만, 많은 모수에게 내 상품을 단독으로 노출시키고 싶어서 배너광고를 진행하는거고, 그 중 타겟을 잡아내려면,

광고를 돌리며 데이터를 쌓아야겠죠?

정말 수백, 수천의 타겟을 찾아가 반복노출을 해야하는데, 경쟁사들도 배너를 진행하고 있겠죠?

나보다 더 높은 CPC로 설정해놓은 경쟁사, 그들의 광고가 노출되고 나서야 내 광고가 노출되는데..

데이터를 쌓아가는 기간동안 전환은 나오지 않고 속만 타들어가셔서 도중에 그만두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기다리셔야합니다.

내 소재가 어느 노출구좌에서, 어느 타겟에게 반응이 좋은지 처음부터 딱! 알 수 있다면 최고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테스트의 기간은 필요하겠죠.

물론 이 기간을 짧게 마치고 전환을 이뤄내는 게 좋은 광고죠.

CPC를 설정할 때 도대체 얼마로 설정해야하는데?

감을 잡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2가지 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그룹 예산을 최대치로 풀어두고 CPC를 50원 단위로 계속 증액하며 1분 단위 체크

시간을 많이 투자하실 수 있을 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1분 단위로 노출량이 늘어나는 구간을 확인하고, 그 구간에서 CPC를 유지할지, 감액할지를 결정하셔야합니다.

1분 단위 체크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입찰가를 낮춰 놓아야 불필요한 금액 소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그룹 예산을 5만 원 이하로 설정하고 CPC는 '한도 없음' 설정 후 1분 단위 체크

과금되는 CPC를 체크해 기록된 CPC의 절반 수준으로 입찰가를 설정한 뒤 그룹 예산을 서서히 증액하는 과정입니다.

아직 적정 노출 CPC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하신 경우라면 라이브 초반 30분 정도만 투자하셔서

광고 소재가 적정 노출량을 확보할 수 있는 CPC 구간 안착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GFA가 효율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선, 제품이 GFA 성격에 맞는지 확인해야합니다.

GFA는 대부분 노출 구좌가 네이버 서비스 내에 있는 광고 상품으로, 30대 이상 연령대가 주 구매층인 제품을 선호합니다.

또한 중요한게 구매 단가인데요.

GFA는 경쟁 입찰 방식이기 때문에 고품질 유저를 좁게 타게팅 할수록 CPC 단가가 상승합니다.

유입 비용 대비 유입 후 평균 구매 객단가가 너무 낮을 경우 높은 전환율을 확보해도 광고 성과는 저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가가 어느정도 있는 상품에서 효율이 좋게 나타난다는 점, 유의하셔야합니다.

GFA세팅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소재 제작에도 고민이 많으신분들, 언제든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