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AMPM글로벌 광고컨설팅 2팀의 이정수대리 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파워링크 과금방식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려드리려 하는데요

이는 아직도 파워링크 광고를 정액제 상품으로 진행을 희망하시거나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아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는 단 1가지의 과금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CPC 라는 클릭당 과금 방식인데요 특정 키워드를 일정 입찰가를 설정하고 그 입찰금액과 키워드 품질지수의 영향에 따라 노출되는 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입니다.

키워드 입찰가란? 최소 70원에서 최대 10 만원 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금액 단위는 10원 단위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한번 클릭 당 소진되는 금액의 크기를 정하는 것인데 입찰가를 최대 10 만원을 설정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클릭 당 10 만원이 과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경우 최대 금액 10만원 까지 허용한다 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되시고 실제 과금 되는 클릭 당 비용은 내 업체의 바로 밑 순위에 있는 업체가 설정해 놓은 입찰가 +10원의 금액이 과금 되는 방식입니다.

즉 A업체 네이버 키워드 입찰가 10만원 설정시  현재 네이버 키워드 1위 업체인 B업체가 입찰가 500원을 설정해 놓았다면 A업체는 최대 입찰가 10 만원을 설정해 놓았으므로 B업체가 동일한 입찰가인 10 만원까지 올리기 전까진 1위를 유지하며 B업체 +10원인 금액이 510원으로 과금이 되는 것입니다.

위의 방식으로 운영 되는 파워링크 광고는 충전해 놓은 비용에서 클릭 당 비용이 차감 되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비즈머니가 모두 소진되면 광고 노출 또한 중단되어 더 이상 광고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는 정액제 상품으로 진행 되는 경우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간혹 불법 업체 공식 인증되지 않은 업체에서 광고주 분들께 영업하는 방식 중의 하나가 특정 키워드 군들을 묶어 1달 상위권 노출을 보장한다는 방식으로 특정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들이 있지만 이는 불법 행위이며 두 가지 경우 중 하나 임을 분명하게 인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 번째 특정 금액을 입금 받은 뒤 약속한 키워드의 상위 노출은 진행되나 실제로 소진된 비용은 특정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만 집행하고 차액을 통한 이익을 실현하는 업체

두 번째 특정 금액을 입금 받은 뒤 연락도 되지 않고 광고 집행도 되지 않는 사례

위 두 가지 사례 이외에도 다른 사례들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는 절대 정액제 상품으로 판매 되지 않으니 이 부분 꼭 유념하시어 광고 집행 시 피해 보시는 일 없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