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너광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신입이다 보니까 아직 여러 광고들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알아야 할 부분이 많은데요. 반대로 저처럼 광고에 대해 잘 모르시는 상태로 광고에 뛰어든 광고주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렇다보니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배너광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오늘의 글을 적어봅니다.

배너광고 (Display Ad [D.A])란?

 설명은 이렇게 나와있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뉴스기사나 여러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보이는 광고들이 모두 배너광고 입니다. 주로 네이버나구글, 카카오배너 등에서 광고를 진행합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들이 모두 배너광고인데요. 그렇다면 배너광고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배너광고의 첫 번째 장점이라면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을 가지고 불특정 다수에게 어마어마한 노출량을 자랑한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많은 양의 노출을 함으로써 자신의 기업, 브랜드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광고주분들께서 활용하기 좋은 광고 중 하나입니다. 즉, 브랜딩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서 활용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광고입니다.

 두 번째 장점은 광고시장이 스마트해짐에 따라 타겟팅이 가능해졌는데요. 내가 어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광고할 지에 대해서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밀한 타겟팅까지는 불가능하지만 PC/모바일, 주제, 지역  등의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너광고를 넣게 되면 컨텐츠와 사이트가 유저에 맞게 광고를 제공하게 됩니다.

 배너광고의 첫 번째 단점으로는 전환율(구매율)이 적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진다고 해서 구매까지 하는 경우가 적다는 것이죠. 

 두 번째 단점으로는 광고 단가가 비싼 탓에  초기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광고 단가가 비싸고, 전환율이 적기 때문에 초기 예산이 많이 들어감으로써 투자 대비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설명드린 것처럼 광고효과가 불분명한 것은 사실이지만 반복적이고 계속적인 배너광고는 보는 소비자로 하여금 더 높은 인지와 기억을 통해 추후 구매 전환 및 브랜딩을 누릴 수 있는 효과가 있으므로 약간의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브랜딩이 부족하신 광고주라면 꼭 배너광고도 진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