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시장에 나타난 디자인 열풍과 마케팅 전략

작성자 김태준
작성일 2024.12.03
조회수 257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이 말은 음식에만 적용되는 말이 아닙니다.


요즘 2030 MZ세대에서 디자인은 모든 분야에서 중요해졌습니다.

하물며 신용카드도 잘 쓰지 않지만 디자인이 예쁘다는 이유 만으로 만드는 것이 요즘 MZ세대입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을 어떻게 생활용품 시장에서 활용하면 좋을까요?



1. 2030세대의 1인 가구 증가


이제는 모든 포커스가 다인 구성원이 아닌 1인 구성원들에게 맞춰지고 있습니다.

생활용품부터 식사 문화까지 한 사람을 위한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1인 식기 세트, 1인 실속 세트 등과 같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 나만 볼 거니까, 내 눈에만 예쁘면 되잖아?!


혼자 사는 사람들의 증가로 디자인의 주체는 "나" 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용적인 부분보다 중요하게 보는 것이 예쁜 디자인으로 한정되게됩니다.



3. 우선 예쁘면 된다!!


2030 MZ세대들의 눈에 띄기 위해서는 과감한 컬러 사용과 독특한 디자인이 인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감자튀김 모양으로 된 클립, 물감이 불규칙하게 뿌려진 그릇 등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의 특징은 실제 사용하기도 좋지만 디자인 적인 면에서 다른 제품들과

비교되기 때문에 사람들 눈에 확 띄게 됩니다.



4. 타겟 고객들을 활용한 전략


지금 젊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곳은 메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이 있습니다.

이 곳을 활용해서 젊은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 노출 시켜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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