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 14pro출시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애플은  유튜브를 통해 신모델에 대한 광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있습니다. 유튜브 광고 마케팅과 함께 자사 채널을 통한 아이폰 14 pro 소개 및 홍보 콘텐츠는 애플의 브랜드 마케팅 및 imc 마케팅 전략으 일부로 2달 만에 84K 조회수를 획득하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콘텐츠 마케팅은 기업 마케팅 활동 중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화두입니다. 이제 유튜브 채널 하나 없느 브랜드는 드물죠. 그런데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하고 있는 브랜드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이제 단순히 재미있는 영상 하나 만들어서 고객에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경쟁력을 갖기 어렵거든요.

유튜브의 활용 범위가 정말 넓은데요.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일부만 사용한다는 점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마치 고사양의 노트북으로 웹서핑만 하는 것과 다르지 않죠. 반면, 유튜브 플랫폼의 특성을 충분히 알고 전략적으로 사용할 경우, 분명 그렇지 못한 남들과 다른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남다른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애플입니다. 이시대에 가장 마케팅을 잘하는 브랜드로 손색이 없는 애플은 디지털 콘텐츠 전략도 훌륭합니다. 그럼 특별히 ' 콘텐츠 마케팅의 3H 전략' 의 관점에서 이들의 훌륭한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의 3H 전략이란?

고객이 우리 상품을 '인지'라고 , '구매 고려'를 한 이후, 실제로 '구매'라기까지의 여정별로 ,그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사실 이지한 사람들은 많아도 실제로 구매하는 사람들은 소수일 수  밖에 없으니 아래처럼 깔때기 모양으로 구조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모양 때문에 마케팅 퍼널이라고도 부르죠.

이 퍼널은 학자들에 따라 5단계 또는 6단계로 분류하기도 하고, 또 요즘에는 이런 깔때기 모양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도 하는데요. 일단 구매부터 하고 난 후에, 브랜드를 인지하는 경우도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제품 구매 여정 가운데, 고객의 접점도 너무 많아졌기도 하구요.

HERO CONTENTS( 히어로 콘텐츠)

'히어로 콘텐츠'는 고객 구매 여정의 최상단에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작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고객의 시선을 잡아끌어 우리 상품을 '인지'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즉, 세상에 이런 상품이 있다는 걸 알리는 거죠. 일단은 우리도 상품이 있다는 걸 알아야 좋아하든 싫어하든 할테니까 말이죠.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목도 높은 콘텐츠를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바로 '리어로 콘텐츠' 가 필요한 이유죠. 이름처럼 누구나 한번 보면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길 정도의 크리에이티브면 좋습니다. 보통 신상품 론칭시 이를 대대적으로 알리는 콘텐츠가 이에 해당되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인기있는 셀럽을 쓰기도 하고, 대대적인 매체비를 쓰기도 합니다.

주목도를 높여 일단은 보게 만드는게 히어로 콘텐츠의 최대 목적인데요. 그러한 목적을 위해, 좁은 시장 골목에서 닭을 뒤쫓기도 하고, 역동적인 액션씬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보다보면 광고 주인공이 영화 촬영을 잘 끝낼 수 있을지 응원하게 되는 콘텐츠였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아이폰 14의 핵심 기능이 노추리되기는 하는데요. 그보다는 '역동적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만든 콘텐츠인듯합니다. 

HUB CONTENTS (허브 콘텐츠)

허브 콘텐츠는 고객 구매여정의 중간단계에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인데요. 이 단계에서는 고객들이 우리 상품에 대한 호의적 '태도'를 갖고 구매를 '고려' 할 수 있게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상품을 좋아하게 만들어야하죠.

이는 전 단계에서 우리 상품을 '인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상품 어피을 하는 단계입니다.

또한 구매 고려를 강화시키기 위해 상품의 강점을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단계이죠. 이 단계에 만들어지는 콘텐츠는 인지와 구매 중간에 위취한 단계이므로 '허브' 콘텐츠라고 부릅니다.

허브 콘텐츠에서는 우리 상품의 '강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면 좋습니다. 우리 상품에 대해 아록는 있지만.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이렇게 큰 장점이 있다는 걸로 소구해야겠죠. 따라서 허브 콘텐츠에서는 제품의 USP가 좀 더 구체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꼭 필요한 상황' 이 스토리로 구성되는 겨우도 많죠. 실제 아이촌 14 사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보시면 이번 아이폰 14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충격 감지'와 '위성 연결' 기능을 잘 드러내고 있는 듯한데요. 확실히 히어로 콘텐츠에 비해, 제품 기능에 더 포커스를 맞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죠. 그리고 그러한 기능이 가장 빛날 수 있ㄴ느 상황을 구성해 스토리로 보여주고 있죠. 이러한 사오항에서는 이런 기능이 빛난다는 걸 보여주죠. 

" 난 저런 기능까지는 필요 없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마케팅에서 특장점을 소구할 때는 실용성도 중요하지만, 구매하고 싶은 사람에게 ' 구매해야만 하는 명분' 을 만들어 주는 것도 큰 역할 입니다. 그런 관3점에서 앞서 살펴본 사례는 허브 콘텐츠로써 분명한 자기 역할 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바로 구매 고려라는 목적을 위한 명분을 만들어 주는 역할인 거죠.

HELP CONTENTS (헬프 콘텐츠)

헬프 콘텐츠는 고객구매여정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실제 구매를 앞두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마지막 단계에 있는 고객은 구매를 최종 결정하기 위해, 적극으로 정보탐색을 하고 제품  스펙을 비교하기도 합니다.

고관여 제품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데요.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매하거나, 노트북을 구매할 때ㅡ이 우리 모습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단계에서는 정보제공을 통해 , 고객에게 실질적 도운을 준다는 의미에서 '헬프 콘텐츠'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헬프 콘텐츠의 사례를 볼까요? 아이폰 14에 대한 기능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요. 매장에 직접 들어가 친절하게 설명을 듣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정도라면. 매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될 정도인 듯 합니다. 혹시 아이폰 14를 구매할지, 구체적인 스펙과 기능이 어떤 것인지 궁금한 고객이라면 이 콘텐츠를 반드시 한번은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콘텐츠 마케팅의 3H전략에 대해 알아봤고 또 이 전략을 잘 활용했던 대표적인 사례로 애플사의 아이폰14광고를 예로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이는 콘텐츠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플랫폼과 고객에세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 더 치밀한 전략으로 준비해 나갈 때 차별화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