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권윤이 AE입니다.
많은 광고주분들이 “틱톡 광고를 집행하고 싶은데,
우리 업종에도 효과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주십니다.
틱톡은 더 이상 10대만의 플랫폼이 아닙니다.
20대 후반~30대 초반까지 사용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고,
특히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Z세대와 MZ세대의 구매력까지 고려할 때,
브랜드 입장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마케팅 채널입니다.
하지만 모든 업종에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기 때문에,
오늘은 틱톡 광고에 적합한 업종과 실전 활용 TIP까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업종이 틱톡에 적합할까?
틱톡은 흥미, 재미, 감성, 짧은 몰입을 핵심으로 한 숏폼 영상 플랫폼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특성을 가진 업종에 특히 잘 맞습니다.
패션, 뷰티, 악세사리
'감각적인 제품군'
착용컷, 사용 전후 변화, 스타일링 영상 등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에 적합
<출처-틱톡>
<출처-틱톡>
식품·간식류, 카페/음료
'트렌디 소비재 업종'
먹방, 후기, 반응 콘텐츠 등 UGC 형태로 확산 용이
<출처-틱톡>
<출처-틱톡>
헬스·다이어트 제품, 홈트
'건강 카테고리'
변화 과정, 루틴 소개형 콘텐츠에 적합
<출처-틱톡>
<출처-틱톡>
여기서 실전 활용 TIP!!
틱톡은 B2C 업종에 더 유리하지만, 최근에는 B2B SaaS도
재미있는 콘텐츠 포맷으로 접근해 인지도 확보에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보 전달형 숏폼을 기획해 브랜드 스토리나 제품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방식을 활용해보세요!
핵심 전략
UGC 기반 크리에이티브 기획
인플루언서가 아닌 일반 유저처럼 보이는 톤으로 제작한 콘텐츠가 CTR과 전환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실제 리뷰, 후기, 하울, 루틴 영상 등 자연스러운 소재 기획이 중요합니다.
사운드 트렌드 활용
틱톡은 음악 중심의 플랫폼입니다.
인기 있는 사운드 또는 밈을 활용해 광고에 감정 몰입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틱톡용 크리에이티브’ 따로 제작하기
다른 매체용 영상을 그대로 재활용하기보다는, 처음 3초에 후킹이 강한 틱톡 전용 소재가 필요합니다.
세로 영상, 자막, 리듬감, 짧은 클립 편집이 핵심입니다.
전환형 캠페인은 데이터 축적 뒤에 사용하기
전환형 캠페인보다는 유입 확보와 브랜드 노출 중심으로 시작 후,
픽셀 데이터를 축적한 뒤 전환형 캠페인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틱톡 광고, 이렇게 확장해보자!
틱톡은 단일 채널 광고보다는 다른 매체와의 풀퍼널 연계 전략을 구성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퍼널 설계 예시>
• 틱톡 → 메타 리타겟팅
• 틱톡 → 브랜드 검색 유도 후 파워링크 전환
• 틱톡 → GFA 구매의도 타겟 리타겟팅
이와 같이 전환 중심 채널과의 연계를 통해 틱톡에서 만든 관심을 실제 전환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틱톡 광고는 단순히 젊은 타겟을 노리는 채널을 넘어,
보여줄 수 있는 제품과 이야기할 수 있는 브랜드라면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는 매체입니다.
특히 자사몰, D2C 브랜드, 감성 제품군에게는 틱톡이 하나의 주요 채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틱톡 광고를 처음 시작하시는 경우, 브랜드 포지셔닝과 콘텐츠 방향성부터
명확히 잡고 시작하셔야 성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틱톡 광고가 우리 업종에 잘 맞을지, 틱톡 광고를 어떻게 집행해야할지 막막하신 광고주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저 권윤이 AE에게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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