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인재 마케터 입니다 :)

오늘은 구글 검색광고 효율 상승 비법 에 대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의 검색광고의 경우 아직 네이버가 구글보다 비중이 높지만

매년 구글 검색광고 비중이 늘고 있고

제가 다양한 업종으로 진행해본 결과 효과 또한 좋았습니다.

현재 상당한 레드오션인 네이버 검색광고에 예산 대부분을 사용할 바에

비교적 저렴한 CPC로 구글 검색광고에 투자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구글 검색광고의 장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구글 검색광고는 적은 예산으로도 상위 노출이 가능

네이버 검색광고는 정해진 입찰가에 따라 줄세우기 노출인 반면,

구글 검색광고는 입찰가+품질지수와 노출 빈도수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품질지수는 같다는 전제 하에

입찰가가 1위라면 1순위 노출을 오랫동안 할 수 있고

입찰가가 5위 이더라도 1순위 노출을 잠시동안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결국  품질지수만 잘 관리한다면 적은 예산으로도 상위 노출이 가능한 광고입니다.

따라서 품질지수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에 따른 방법으로는 

1. 키워드 및 소재와 랜딩페이지의 연결성

2. 클릭률 CTR 과 같은 반응성

이 있습니다.

2. 확장검색, 구문검색, 일치검색의 고도화

구글 검색광고 셋팅은 네이버보다 간단합니다.

원하는 키워드를 넣고 T&D 및 소재와 랜딩페이지 URL을 기입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검색 유형이 다릅니다.

구글 검색광고의 유형에는 <확장검색>, <구문검색>, <일치검색>이 있습니다.

광고의 도달 범위 순으로는  확장 > 구문 > 일치 검색의 순서로 볼 수 있습니다.

유형의 예를 들며 정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장검색: 키워드, 랜딩페이지, 유저 들의 성향을 분석하여 AI가 다양한 타겟을 확장

    EX) 김치 → 깍두기 → 동치미

구문검색: 키워드에 있는 구문(문맥)단위로 노출 영역을 최적화

    EX) 김치 → 열무김치

일치검색: 광고를 집행하는 특정 키워드만 광고 노출

    EX) 김치 → 김치

따라서 확장검색의 경우 도달은 넓지만 불필요한 노출과 클릭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즉, 불필요한 광고비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타겟이 명확하거나 예산이 많지 않다면
<구문검색> 이나 <일치검색> 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다양한 캠페인의 효율을 비교하기

구글 검색광고를 집행할 때 가장 큰 장점은
구글 애널리틱스(GA4)와 연동하기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각 그룹별로 키워드를 매칭한 이후에 그룹별, 캠페인별로 광고 효율을 분석한다면

구글 검색광고 효율을 증진 시킬 수가 있습니다.

결론

구글 검색광고는 B2B 업체의 경우에서 특히 효율이 좋고

저예산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광고 상품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검색 유형, 효율 분석 등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네이버 광고의 성과에 발맞추어 구글 광고에서도 큰 성과를 얻으시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인재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