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광고 소재 효율을 결정짓는 지표 3가지!

작성자 윤지원
작성일 2025.05.21
조회수 37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 컨설팅 5팀 윤지원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메타 광고를 운영하실 때 광고 소재는 언제 교체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지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보통 광고주님들이 메타 광고를 진행하면서 주로 3~5개의 소재를 동시에 사용하시는데요.

이 광고 소재를 언제 교체해야 할지, 효율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많이 물어보십니다.

현직 마케터인 제가 실제로 소재의 효율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전환 수 (결과)

제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지표는 바로 전환 수입니다.

전환 수는 말 그대로 광고를 통해 전환 액션(구매, 가입, 문의 등)이 얼마나 발생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광고 효율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이기 때문에 전환 수가 떨어진다면 소재 교체를 고려해 봐야 합니다.

 

 

2. 클릭률(CTR)

저는 메타에서 전환 수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지표가 클릭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메타는 기본적으로 배너 광고이고, 광고가 노출됐을 때 매력적이지 않다면 사람들은 광고를 클릭하지 않고 지나치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관심을 갖고 클릭했는지가 핵심입니다.

광고의 클릭률이 2% 미만이라면 소재의 매력도가 떨어진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다른 소재로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빈도

빈도는 동일한 사용자가 같은 광고를 몇 번이나 보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만약 이 광고의 빈도가 2 이상이면 사용자들이 광고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한 단계입니다.

같은 사람이 여러 번 봐도 반응이 없다면 새로운 자극을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럴 땐 꼭 신선한 소재로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주로 이렇게 3가지의 지표를 먼저 확인하는데요.

만약 클릭률과 빈도수가 괜찮은데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땐 소재보다는 랜딩페이지의 품질이나 상품의 경쟁력과 기호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광고 성과가 괜찮더라도 같은 소재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알고리즘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2~3주 간격으로 수정하거나 A/B 테스트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모든 마케팅의 기본은데이터입니다.

소재도 마찬가지로느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데이터로 판단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지표 확인과 개선으로 광고 성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지표 확인과 데이터 분석, 그리고 소재 기획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윤지원 마케터에게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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