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종 무신사 협력광고, 신생 브랜드도 성공하는 전략!
마케터 이미지
서원빈 마케터
2025-12-03

조회수 : 60

댓글 0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서원빈 AE입니다.
오늘은 패션 브랜드라면 거의 모든 브랜드들이 무신사, 29cm 등 플랫폼에 입점하고 자사몰이 아닌 플랫폼에서의 매출 파이가 꽤 크게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무신사, 29cm 협렵광고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협력광고를 진행하게 되면 일반 커머스 광고 세팅과는 다르게 각종 이미지, 영상 소재를 제작 후 활용하기 보다는 카탈로그를 활용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캠페인을 세팅할 때 카탈로그에 연동되어 있는 모든 상품을 추가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협력광고를 진행하면 카탈로그에 연동되어 있는 상품들을 세트로 쪼개서 세팅하기 보다,
모든 상품을 노출시킬 수 있게 세팅해서 운영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저는 실제로 운영해봤을 때 오히려 상품들을 세트로 나누어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운영했을 때 성과가 더 좋게 나왔습니다.

캠페인의 경우 단순히 일반 판매 캠페인만 운영하기 보다는 예산을 6:4 비중으로 두고 판매 캠페인(6)ㅣ리타겟팅 캠페인(4) 비율로 운영했을 때
중간에 이탈된 소비자들을 리타겟팅 캠페인에서 잡아주기 때문에 구매 성과를 더 개선시킬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일반 상시 시즌에는 카탈로그만 연동하고 이미지나 영상 소재를 활용하지 않았지만,
판매에 집중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기획전 시즌에는 '할인', '가격'을 소구점으로 잡은 세일즈 소재를 기획하여 컬렉션 형태로 할인을 강조하는 동시에 카탈로그 제품들을 노출시켜 운영했습니다!

협력광고의 경우 자사몰 광고와 다르게 무신사 데이터를 활용해서 광고를 진행하기 때문에
브랜딩이 잘 되어있지 않은 신생 브랜드도 성과가 잘 나올 수 있는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쇼핑몰을 운영하는 광고주의 최종 목표는 입점된 플랫폼에서의 매출 파이 증가가 아닌,
자사몰에서의 안정된 매출 증대 및 유지를 목표로 잡고 브랜드를 운영합니다.
결국 추후에 무신사 소비자들을 자사몰로 유도하는 장기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 남겨주세요 : )

첨부 파일


댓글

0

서원빈 마케터의 인사이트 전체글 보기
데이터가 없습니다.
㈜에이엠피엠글로벌 | 대표. 김종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44, 현대테라타워 11층 (가산동)
사업자등록번호 257-81-03674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0-서울금천-2858호
광고문의 | 퍼포먼스1본부 02-6049-4642 | 퍼포먼스2본부 02-6049-4111 | 컨설팅본부 02-6049-4621
Email | dnjsqls3000@ampm.co.kr
Copyright ⓒ 2019-2025 AMPM Glob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