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고객VS신규고객, 누굴 노려야할까?

그 이유는 신규 고객은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만큼
더 많은 광고비와 마케팅이필요하고, 전환까지 이끌어내는 시간이 필요하죠!
반면, 기존 고객은 이미 브랜드를 인지하고, 경험해봤기 때문에
재구매 전환율이 높고, 추가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하자면, 신규고객은 브랜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기존 고객은 브랜드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둘 중 하나에만 포커스를 두기 보다는
브랜드가 마주하고 있는 상황과 목표에 따라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예를 들어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아직 고객풀이 부족하다면
신규 고객 확보에 우선 집중해야 하고,
이미 일정 규모의 고객 DB가 쌓였다면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여
재구매와 업셀링을 노리는 게 효율적입니다.
결국 핵심은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의 균형 잡힌 관리입니다.
신규 고객으로는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기존 고객으로는 수익성을 높이세요.
여기에 맞게 광고 소재, 메시지, 채널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브랜드 초기엔 신규 : 기존 = 8 : 2
어느정도 고객이 쌓이면 신규 : 기존 = 5 : 5
성숙 브랜드라면 신규 : 리텐션 = 3 : 7 도 가능합니다.
자 여러분! 어떠실까요? 고민에 대한 해결이 조금은 되셨을까요?
마케팅에는 정답이 없다보니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고민의 해답이 될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혹시 추가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저 이다예 마케터에게 연락을 주시면 쉽고 빠른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02-6049-1156
ekdp0810@ampm.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