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1본부4팀 마케터 이다예입니다.
제가 많은 업종의 광고를 담당하며 담당자분들께서 이럼 말씀 하는 것을 종종 봤습니다.
" 성수기에는 매출이 잘 나오는데, 비수기만 되면 광고 효율이 심하게 떨어져요ㅠㅠ "
사실 시기를 안 타는 업종도 많지만
예를 들어 명절 선물 세트, 레저 스포츠 관련 업종 등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수요가 급감하는 브랜드들의 경우
이러한 고민들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질문에 대해, 비수기에도 브랜드 성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3가지 접근법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1️⃣ 비수기 = 브랜드 인지도 확보의 기회
비수기에는 당연히 당장의 전환은 줄어들 수밖에 없지만,
CPC 나 CPM 등의 지표는 낮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를 활용해 브랜드를 더욱 다수에게 알리고, 각인시켜
성수기에는 전환을 더욱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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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팁은 비수기에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소재를 활용해
트래픽, 인지도 캠페인 등의 예산 비중을 늘리는 것입니다.
2️⃣ 기존 고객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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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 확보가 어려운 시기에는 기존 고객 관리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재구매 할인, 멤버십 혜택, 맞춤 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단순히 할인만이 아니라, 충성도를 높이는 경험 제공이 핵심입니다.
3️⃣ 성수기 대비 다양한 테스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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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는 매출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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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광고 소재, 랜딩페이지, 카피, 타겟 등 다양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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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가 성수기 대규모 예산 집행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 정리하자면 비수기에 전환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이 시기에 단순히 비수기라고 광고를 중단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해서
✔️ 브랜드 인지도 확보
✔️ 기존 고객 충성도 강화
✔️ 성수기 대비 테스트
위 3가지 전략을 병행한다면
비수기에도 충분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성수기에도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지금 막 성수기를 앞두셨거나, 혹은 비수기를 앞두셨는데
어떻게 광고 전략을 세워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광고주님들께서는
언제든 저 이다예 마케터에게 연락주시면 빠른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AMPM글로벌 이다예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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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dp0810@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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