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 1팀 문태주입니다.

오늘은 EC업종이라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네이버 쇼핑 검색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쇼핑검색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무료로 중소상공인이나 개인 판매자가 손쉽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쇼핑검색을 이용하고 있어서 자사 브랜드만의 특징을 보여주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그래서 해야되는 전략으로 첫번째는 그룹핑 전략입니다.

그룹핑이란, 소비자의 니즈나 소구점에 따라 제품을 그룹으로 묶어 광고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룹핑으로 소비자 타겟팅과 니즈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기에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상품광고를 진행 할 때, 대부분 브랜드명+기능+용량으로 제목 구성하시는게 일반적인데요!

그룹핑은 단지 정보성 노출명 뿐만 아니라 니즈,특징별로 묶어서 새로 조직해보며

A/B 테스트를 해보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장품을 예로 들어 설명 드려보자면,

각 연령층 마다 고민이나 니즈가 다를텐데요.

-20대 잡티, 색조, 여드름

-30대 잡티, 기능, 주름, 리프팅

-40대 리프팅, 안티에이징, 노화, 고영양

이렇게 나이대 별로도 진행할 수 있고,

-여름- 라이트한, 끈적이지 않는, 올인원,

-겨울- 수분가득, 속건조,

이렇게 계절에 따른 니즈로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대-30대 결혼 이전 피부관리, 미백, 선물

50-60대 혼주 메이크업, 혼주 피부관리

이렇게 시기별 니즈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입찰가 입니다.

쇼핑검색광고의 입찰가 방식은 상품, 경쟁도, 기능에 따라 다르게 측정되는데요.

그룹핑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키워드를 노출시켜 효율을 확인하여

그룹을 분류할지, 입찰가를 높일지 낮출지 결정하게 됩니다.

예시로

같은 그룹안에 수분크림, 속건조크림 이렇게 두개의 키워드가 노출되고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수분크림은 효율이 낮고 속건조크림의 효율이 높다고 하였을 때,

전자는 입찰가를 내리고 후자는 입찰가를 올려 진행해야하겠죠?

하지만 같은 그룹안에 형성되어있기에 입찰가를 각자에 맞는 입찰가를 조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판단하에 그룹을 따로 분리하여 각각 입찰가 따로 높이거나 줄여 운영하여 테스트하는 방식입니다.

이외에도, 브랜드명과 같이 고유의 키워드를 따로 분리시켜 운영해야합니다.

일반 키워드 같은 경우 경쟁도가 높아 입찰가가 높게 형성되어야 노출되지만,

고유키워드 같은 경우 경쟁도가 없기에 일반 키워드와 함께 운영하게 된다면, 광고비 낭비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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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네이버 쇼핑검색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쇼핑검색에 대해서는 알아야 될게 너무 많아서, 다음 2편에서 추가로 작성하겠습니다.

이상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팀 문태주였습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아래 정보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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