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 통합 운영? 광고 효율 낭비의 주범입니다!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 2팀 박가진 AE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네이버 검색광고 PC/모바일 분리 전략' 인데요,
네이버 검색 광고를 관리할 때
PC와 모바일을 분리하여 관리하는 전략이 왜 중요한지 총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1. 소비자 행동 패턴의 차이
모바일 사용자는 정보를 탐색할 때,
이동 중이거나 짧은 시간 안에 정보를 빠르게 탐색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PC 사용자는 비교적 긴 시간에 걸쳐 상세한 정보를 탐색하고,
구매 결정의 과정이 모바일보다 더욱 신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PC 사용자와 모바일 사용자의 행동 패턴은 다르기 때문에
각 디바이스에 맞는 메시지와 랜딩 페이지 전략이 필요합니다.
2. CPC 및 경쟁도 차이
동일한 키워드라도, PC와 모바일의 입찰가 차이는 크게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바일의 사용량이 PC의 사용량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모바일의 입찰가가 더 높은 경향이 있는데요,
동일한 입찰가로 광고를 운영할 경우
특정 디바이스에서 광고비가 낭비되거나, 광고 노출 순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PC와 모바일을 분리하여 광고를 진행하는 전략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광고 노출 환경의 차이
<모바일 광고 지면, PC 광고 지면>
PC는 비교적 넓은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와 광고를 한 눈에 볼 수 있지만,
모바일은 디바이스 특성상 작은 화면에 최적화 된 형태로 광고가 노출이 됩니다.
각 디바이스의 노출 환경과 실제 광고 효과는 다르기 때문에,
PC와 모바일에 동일한 광고 소재와 랜딩페이지를 사용할 경우 광고 효율은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네이버 검색광고 PC/모바일 분리 전략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았는데요,
업종의 특성마다 다르겠지만, PC와 모바일을 분리하여 광고를 운영하는 것은,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광고비를 절감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략입니다.
오늘 주제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상담 받고 싶으시다면 박가진AE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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