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 2팀 박가진 AE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브랜딩' 인데요,

마케팅에서 '브랜딩'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핵심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브랜딩*

정보화 시대인 만큼, 이제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수십, 수백 개의 제품을 비교하고, 리뷰를 찾아가며, 제품의 최저가를 찾아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좋은 제품’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가 결국 선택하는 브랜드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또는 ‘나와 연결된 감성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

수많은 제품의 선택지 앞에서 소비자는 피로감을 느낍니다.

모든 제품을 일일이 비교하고 분석하는 데는 상당한 에너지와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인데요,

이때, 브랜딩은 소비자의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하는 요소가 됩니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은 구매 실패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익숙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시간 효율성과 구매 안정성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소비자들은 최종적으로 브랜딩이 잘 된 기업과 제품을 선호하게 됩니다.

따라서 브랜딩은 단순한 마케팅 활동을 넘어선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브랜딩 예시*

몇 주전 SNS를 휩쓸던 대나무 행주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대나무 행주~ 대나무 행주~’ 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와 함께,

사장님이 직접 작사하고 부른 제품 홍보 영상이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완벽하게 다듬어진 연출이 아닌, 다소 서툴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사장님의 모습은

소비자에게 강한 신뢰와 친근감을 주었는데요

‘저 사장님이라면 믿고 살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대나무 행주’는 사장님 자체가 브랜드가 되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높이고,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성공적인 브랜딩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소비자는 그냥 행주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믿을 수 있는 그 사장님의 행주’를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대나무 행주’ 예시처럼,

브랜딩은 대기업의 자본력이나 화려한 광고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특히 SNS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 일관된 가치,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브랜딩의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브랜딩!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자세한 브랜딩 상담은  박가진AE에게 맡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