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업종불문 생성형 AI 200%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AI로 만든 광고 다들 한번씩 보셨을 것 같습니다. 

AI인물이 나오는 광고,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나오는 광고, 키보드 ASMR을 활용한 광고 등등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 광고들의 특징은 뭘까요?

뻔하지만 FUN하다는 것입니다!

AI광고가 핫하다는 사실에  누구나 관심을 가지며 

'AI로 나도 만들어봐야지'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따라 만들며 AI광고는 사람들에게 '밈'처럼 여겨졌고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자연스럽게 허물었습니다. 

AI사람임이 티가 나도 

이상하게 만들어져도 

광고 같아도 

유쾌하게 받아들여지는 광고 형태라고 할 수 있죠.

대표적으로 '야나두'의 광고가 잘 활용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영어의 '문화적 뉘앙스'의 차이를 알려주는 뻔한 이야기를 FUN하게 풀었는데요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동종업계에서 너도나도 따라하게 만드는 성공한 AI광고의 레퍼런스가 되었습니다.

이 광고가 성공한 요인은 크게 3가지입니다. 

▶남이 아닌 '나'에 집중 

영어 교육 광고를 보면 "저도 못했는데 단 3개월만의 가능했어요"를 말하는 리뷰 형태의 광고나 

혹은 외국인한테 잘못된 영어를 말하면 못 알아듣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그렇게 말하면 안돼요"하는 광고가 주를 이루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광고는 누구나 있었을 법한 영어 표현을 골라 문화적 뉘앙 차이를 나타내며 

"나도 그랬는데!"라는 공감을 얻었습니다. 

▶서툰+서툰 조합

영어에 서툰 '할머니' 캐릭터를 다소 연기가 어색한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어

AI를 완벽하게 사용해서 만든 광고가 아닌 다소 '서툴게' 만든 광고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밈의 활용은 '타이밍'

해당 광고는 냅다 '이거주세요'하는 밈이 유행할 때

타이밍 좋게 만들어서 배포했는데요,

AI 생산성을 발 빠르게 잘 이용한 케이스입니다. 

그렇다면 AI광고를 영어 교육이 아닌 '업종 불문' 다양하게 활용하는 전략은 뭘까요?

1. 소비자의 '페인포인트'를 유머로 승화해라

이 광고는 AI 유튜브 채널인 '정서불안김햄찌'와 '카카오페이'가 만난 광고입니다

AI캐릭터를 활용해 해외여행 가서 지갑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카카오페이'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해외여행의 '환전' 불편한 상황을 연출하며 소비자 공감을 얻은 동시에 

'카카오페이'의 일본 진출을 잘 알린 케이스의 광고였습니다. 

2. 최적의 플랫폼을 활용해라

'AI광고는 숏폼콘텐츠에서 먹히니까 숏폼에서만 이용하는 걸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마다 전달해야 할 스토리가 다를 것입니다. 

야나두 광고는 하나의 숏폼 콘텐츠에 단 하나의 영어 표현만 사용하였고

반복적으로 SNS채널에 올리며 비슷한 광고 소재여도 지겹지 않게 만들었고 

타깃의 꾸준한 영어 학습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숏폼보다는 AI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로 자신들의 신기능 런칭을 홍보했습니다.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가장 최적화 된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비슷한 소재의 AI광고여도 광고 노출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AI를 '잘' 쓰지마세요

AI가 너무 현실적이면 기술의 진보에 놀라움을 줄 수 있지만

역으로 기피감을 줄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에 두려움을 느끼는 우리 사회에서

AI 광고는 AI로 만든 광고임이 티가 나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생성형AI을 활용한 온라인 광고에 대해 궁금하신 광고주님,

생성형AI 마케팅에 대해 궁금한 광고주님의 문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이상 석혜미AE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