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마케터 석혜미AE입니다.

오늘은 초보 광고주님을 위한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 세팅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파워링크는 많은 광고주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정리하면 네이버 검색광고 영역의 한 종류입니다.

해당 이미지처럼 보이는 부분이 광고인데요.

같은 “단백질쉐이크”를 검색해도 브랜드마다 노출되는 이미지, 제목, 설명이 다릅니다.

특히 제품명이 볼드 처리되거나 할인 프로모션이 함께 노출될 때, 단순히 글씨만 있을 때보다 훨씬 눈에 잘 띄죠.

많은 광고주님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우리 브랜드 제품도 저렇게 노출시켜줄 수 있나요?”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네이버 파워링크 기초 세팅법을 알려드립니다.

파워링크 기본 구조

파워링크는 크게 캠페인 → 광고 그룹 → 소재 / 확장소재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캠페인은 광고 목적을 의미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화면에서 [광고 만들기]를 클릭하면 캠페인 유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유입을 늘리고 싶다면 파워링크

제품 노출로 판매를 유도하고 싶다면 쇼핑검색

이처럼 광고 목적에 맞는 캠페인 유형을 선택하면 됩니다.

광고그룹은 광고 운영 전략을 세우는 단계입니다.

예를 들어, 2030대 타깃에게 A 이미지를 보여주고 하루 예산 1만 원을 집행했을 때 효과를 확인하고 싶다면, 광고그룹명을 “2030_이미지A”로 설정하고 예산을 1만 원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후 해당 그룹과 연결되는 키워드, 이미지, 랜딩페이지 등을 소재로 묶어 운영합니다.

광고소재는 광고 노출 시 소비자가 보게 되는 이미지, 제목, 설명을 의미합니다.

정리하면,

캠페인: 광고 목적(+일 예산 설정)

광고그룹: 운영 전략(그룹 세분화)

광고소재: 실제 노출되는 이미지·제목·설명

확장소재의 중요성

여기까지만 설정해도 파워링크 광고는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 브랜드들 사이에서 시선을 끌기 위해서는 “확장소재”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확장소재란 기본 소재 외에 추가로 보여주고 싶은 정보를 넣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 파워링크는 (1) 링크, (2) 제목, (3) 설명만 표시되지만, 이 정도만으로는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확장소재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브랜드가 원하는 이미지, 서브 링크, 홍보 문구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 노출할 수 있어, 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즉,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의 핵심은

1. 광고 목적(캠페인)을 분명히 정하고,

2. 광고그룹으로 전략을 세분화한 뒤,

3. 소재와 확장소재로 시선을 끄는 것입니다.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 남겨주세요.

이상 석혜미AE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