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직접 알려주는 광고 가이드 - 1편

작성자 조건희
작성일 2025.06.10
조회수 165
지난 5월 22일,
메타는 <2025 Meta Festival>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의 메인 세션에서는 메타가 앞으로 광고에 AI를 어떻게 접목하려는 건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시리즈 아티클에서는 메인 세션의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메타에서 성공하는 컨텐츠를 만드는 법

현재 메타 플랫폼에서는 매일 30억 개 이상의 릴스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메타는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컨텐츠 속에서 브랜드 컨텐츠가 성공하려면 세 가지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Originate from culture
요즘 사람들이 관심 있는 주제에서 컨텐츠를 시작해야 합니다

Collaborate with culture
유행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고, 그 감성과 스타일을 활용해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Create at the speed of culture
유행의 속도에 맞춰서 빠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기도 좋고, 성과도 좋습니다.

이 원칙을 가장 잘 설명하는 사례가 바로 맥도날드입니다.
맥도날드는 Z세대를 연구해 그들의 관심 분야 중 하나가 '향수(Nostalgia)'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는 추억 세가지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구성했습니다.

image.png


1. 맥도날드에서 생일파티를 하던 추억
2. 애니메이션 속의 'WcDonald's'(애니메이션 속 가상의 맥도날드)
3. 할머니와 함께 맥도날드에 가던 추억

맥도날드는 이 세가지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캠페인을 만들어
릴스, 스토리, 피드 등 다양한 포맷으로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기 시작했고,
4주만에 제품 완판4200만명 도달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맥도날드의 사례처럼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많은 컨텐츠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여기서 부딛히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어떻게 제한된 비용 안에서 높은 퀄리티의 컨텐츠를 빠르고,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메타는 AI가 이걸 가능하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Illumination - AI가 인사이트를 얻는 데 도움을 주는 단계
컨텐츠, 화면 비율, 이미지의 형태 등을 보고 그 중에서 어느 것이 성과가 좋은지를 알려줍니다.
이후 브랜딩 요소를 파악하여 캠페인을 기획할 때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Ideation - AI를 활용한 아이디어 도출
브레인스토밍, 릴스에서 영감 얻기 등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재를 바탕으로 스타일 편집도 할 수 있습니다.

Creation - AI를 통해 다양한 버전으로 확장
소재를 AI를 통해 다양한 버전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비율 확장, 배경 생성, 텍스트 생성 등이 모두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3단계를 통해 창의성이 담긴 소재를 만들고, 메타의 AI가 다시 이것을 적절하게 조합합니다.
이를 통해 성과에 따른 소재의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2편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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