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업종 '유료 강의' 전략 > 오늘만 무료 공개※ (곧 삭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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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우 마케터
2025-12-10

조회수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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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윤성우입니다.

오늘은 스포츠 용품(기능성 의류, 보호대 등)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을 위해, 제가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필승 마케팅 전략 4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상세페이지도 공들여 만들었고 제품력도 자신 있는데, 광고 효율이 안 나와서 답답하셨나요?
대부분의 실패는 '대기업'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입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처럼 단순히 "운동하는 모든 사람"을 타겟팅하면, 수십억 예산을 가진 그들의 물량 공세에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곳은 '브랜드 인지도'가 아니라, 고객의 '결핍'과 '고통'입니다.



<스포츠 브랜드 생존 전략 4가지>


1. '패션'이 아니라 '통증'을 파세요.

고객이 무릎 보호대를 검색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멋'이 아니라 '생존'입니다. 아프거나, 다칠까 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 ❌ 기존의 실수: 단순히 제품명(무릎 보호대, 헬스 보호대)으로만 노출함. (경쟁이 치열하고 클릭률이 낮음)

  • ⭕ 윤성우의 전략: 고객의 '구체적인 상황(증상)'을 건드립니다.

    • Ex) "스쿼트 할 때마다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 Ex) "축구한 다음 날, 계단 내려가기가 무서운 분들 필수"

    • Ex) "손목이 시큰거려서 벤치프레스 증량을 멈추셨나요?"

고객은 제품이 아닌 '내 고통의 해결책'을 구매합니다. 카피를 '증상 해결' 위주로 바꾸면 클릭률(CTR)이 드라마틱하게 변합니다.

💡 [중요] 클릭률은 곧 '비용 절감'입니다.
클릭률을 높여야 하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네이버 광고의 '품질지수' 때문입니다. 클릭률이 높아 품질지수가 한 칸 올라가면, 동일 순위 노출 비용이 약 20% 절감됩니다. 

반대로 떨어지면 비용은 20% 폭등합니다.

(품질지수 관리에 대한 더 디테일한 방법은 제 이전 글 <품질지수 7칸 만들기>를 참고해 주세요.) <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2. '사진' 말고 '움짤'로 기능을 증명하세요.


기능성 의류와 보호대의 생명은 '착용감'과 '지지력'입니다. 하지만 멈춰있는 사진으로는 착용감과 편안함을 절대 전달할 수 없습니다.

  • 탄성 테스트: 보호대를 힘껏 당겼다 놓았을 때 순식간에 복원되는 모습 (GIF)

  • 지지력 테스트: 착용 후 스쿼트 시 무릎이 흔들리지 않고 딱 잡히는 비교 영상

  • 통기성 테스트: 물을 뿌렸을 때 흡수되지 않고 튕겨 나가는 발수 실험 영상

백마디 말보다 3초짜리 '움짤(GIF)' 하나가 고객의 지갑을 엽니다.

💡 [핵심] 리뷰가 적다면 '필수'입니다.
특히 신규 브랜드라 리뷰 수가 적다면 이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고객은 '리뷰(실착)'가 없으면 불안해합니다. 

이때 눈으로 직접 기능을 확인시켜주는 GIF가 그 불안감을 '확신'으로 바꿔줍니다.



3. '모든 사람'이 아닌 '그 종목의 덕후'를 찾으세요.


"운동 좋아하는 2030 남성" <— 이런 광범위한 타겟팅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종목별로 겪는 '결핍'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 러닝: 무릎 충격, 발목 접질림, 허벅지 쓸림 현상

  • 크로스핏: 정강이 까짐, 손바닥 굳은살 터짐, 고중량 허리 부담

  • 축구/풋살: 햄스트링 부상 방지, 겨울철 보온(기모), 발목 테이핑 효과

저는 메타(인스타그램) 광고 집행 시, 단순 관심사가 아니라 '특정 종목 커뮤니티 활동자'나 '해당 종목의 고관여 브랜드(예: 나이키, 미즈노 등)를 팔로우하는 진성 유저'를 찾아 타겟팅합니다. 

이들은 제품의 가치를 알아본다면 가격을 따지지 않고 지갑을 엽니다.



4. 사지 않고 나간 고객, 끝까지 잡아야 합니다.


보호대나 기능성 의류는 충동구매 상품이 아닙니다. 고객은 내 무릎을 위해, 내 기록을 위해 여러 브랜드를 '비교'합니다.

우리 광고를 보고 들어왔지만 구매하지 않고 이탈한 고객, 그냥 보내실 건가요?
스포츠 용품일수록 '리타겟팅(Retargeting)'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 장바구니 타겟팅: "아까 보신 무릎 보호대, 품절 임박입니다."

  • 교차 판매: 무릎 보호대를 산 고객에게 -> "손목 보호대는 필요 없으신가요?"

  • 주기 타겟팅: 소모품 성격이 강한 제품(테이핑, 양말 등)은 교체 주기에 맞춰 재노출

한 번 관심을 보인 고객에게, 우리의 특장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구매가 일어납니다. 이 '마지막 한 끗'이 전체 매출(ROAS)을 결정짓습니다.



📝 결론 : 대표님의 예산은 소중합니다.


스포츠 마케팅, 이제 화려한 모델을 쓴다고 팔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진짜 아픈 곳'을 긁어주는 기획'확실한 기능 증명', 그리고 '끈질긴 리타겟팅'만이 살아남는 길입니다.

  • 우리 제품은 좋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 광고비는 계속 나가는데, 구매 전환이 일어나지 않으시나요?

  • 단순 노출이 아니라, 우리 브랜드를 사랑해 줄 '진성 고객'을 찾고 싶으신가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대표님의 브랜드를 '운동 필수템'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스포츠 업종의 특수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마케터, 저 윤성우에게 문의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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