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Global 광고퍼포먼스 3팀 황준호 AE입니다 :)

오늘은 메타 파트너십 광고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파트너십 광고란?

인플루언서와 제작한 브랜드 콘텐츠를 직접 광고 소재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광고주는 해당 콘텐츠에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권한을 부여받아,

최초 게시물이 아닌 광고 형태로 더 넓은 타겟에게 노출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인플루언서 게시글을 활용한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십 광고 왜하나요?

✅ 효율적인 광고 운영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그대로 광고로 활용하면서도,

타겟 CPA나 ROAS 기반의 캠페인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실제 전환까지 이어지는 콘텐츠”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이 높습니다.

✅ 비용 절감 효과

콘텐츠를 새로 제작할 필요 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작비용 절감은 물론, 콘텐츠 일정 조율도 쉬워집니다.

✅ 브랜드 친화적 노출

인플루언서의 신뢰성과 브랜딩 요소가 결합되면서,

사용자의 반응도 자연스럽고 긍정적입니다.

어떻게 세팅해야 하나요? 

 ✅  인플루언서 선정 및 콘텐츠 승인

* 브랜드 메시지와 톤이 맞는 인플루언서에게 콘텐츠 제작 의뢰

* 게시 전, 메타 브랜디드 콘텐츠 툴에서 브랜드 파트너' 권한요청 및 승인 수행

✅  광고 관리자에서 콘텐츠 불러오기

* 승인된 콘텐츠는 광고 관리자 ‘콘텐츠’에서 광고 소재로 불러오기 가능

* 그 후 광고 세트에서 타겟, 입찰 전략(Roas/CPA 등)을 지정하고 캠페인을 시작

 광고 권한 관리와 모니터링

권한 부여 여부, 언제까지 광고 가능한지 를 명확히 체크해야 합니다.

광고 집행 중에는 효과 지표 (노출·클릭·전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가성비가 좋지 않은 소재는 신속히 교체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실전 팁 – 성과를 더 끌어올리려면?

✅  사전 테스트 콘텐츠 제작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소규모 캠페인을 돌려서,

  어떤 콘텐츠 스타일이 광고로 더 효과적인지 확인 후 본 캠페인 진행

✅  광고 목적 세분화

  인지도 → 구매/전환으로 퍼널 단계를 나눠 캠페인을 구성하면,

  더 정교한 타겟별 메시지 전달이 가능합니다.

파트너십 광고는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사이의 협업을 광고 매개체로 확장하는 방식입니다.

콘텐츠 자체의 신뢰성과 광고 타겟팅의 정교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유효한 전략으로 활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시간에는 파트너십 광고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직접 하는 방법을 전달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꿀팁을 알고싶으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