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으로 감성을 팔다!

작성자 황준호
작성일 2025.07.25
조회수 38

안녕하세요!

AMPM Global 광고퍼포먼스 2본부 1팀 황준호 AE입니다 :)

오늘은 검색 중심에서 숏폼 중심으로 쇼핑 유입 경로가 바뀌고 있는 흐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이전까지는 명확한 니즈가 있는 소비자가 브랜드명을 검색해 쇼핑몰로 유입되는 구조가 전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검색보다 먼저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소비한 뒤 그 안에서 제품을 발견하고,

감정적 몰입을 거쳐 구매로 연결되는 흐름이 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콘텐츠 소비가 먼저고, 검색은 그 다음이 되는 구조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이유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이 변화를 주시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첫째, 전환 유입의 구조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검색에 기반한 니즈 충족형 전략만으로는 유입 볼륨 확보에 한계가 생깁니다.

둘째, 콘텐츠 자체가 전환 유도 매체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노출을 넘어서, 콘텐츠가 직접 구매를 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실무 적용을 위한 구성 포인트

콘텐츠의 첫 3초에서 시선을 멈추게 해야 합니다.


-상품의 장점이 짧고 명확하게 전달

-공감 가능한 후기가 들어가면 전환률이 높아집니다.

-구매 유도 링크는 콘텐츠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여야 합니다.


4가지 요소가 빠지면 콘텐츠 소비는 일어나도 전환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콘텐츠 키워드 설계의 중요성

이제는 검색 키워드만으로 전략을 세우기 어렵습니다.

다음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어떤 콘텐츠 소재가 피드에서 클릭률을 높일 수 있을까?

-이 숏폼을 본 사용자가 구매 결정을 하게 되는 타이밍은 언제일까?

-브랜드 검색보다 먼저 노출되려면 어떤 방식의 콘텐츠 구조가 필요할까?


이러한 기준을 기반으로 숏폼 콘텐츠의 기획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콘텐츠 중심 미디어 믹스 전략으로의 전환

검색 중심 키워드 집행 전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유입 경로 설계와 데이터 기반의 반복 최적화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브랜드 인지, 상품 정보 제공, 후기 노출, 구매 전환까지 콘텐츠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퍼포먼스 구조를 만드는 것이 향후 미디어 믹스 전략의 핵심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제 캠페인 사례 분석과 함께 전환율이 높은 콘텐츠 포맷, 플랫폼별 전략 차이 등을 구체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본질은 늘 같지만, 채널과 소비자의 흐름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지금의 변화 흐름을 제대로 읽는 것이 곧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흐름은 실무자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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