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sight] EP.04 "쓰는 사람 따로, 사는 사람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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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서 마케터
2025-09-18

조회수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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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 2본부 1팀 
[돈 벌어주는 마케터] 홍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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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쓰는 사람 따로, 사는 사람 따로입니다

“아기는 장난감을 쓰지만, 장난감을 사는 건 엄마다”
광고는 종종 ‘누가 쓰는지’만 보다가, ‘누가 사는지’를 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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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장난감 시장을 떠올려봅시다.

장난감을 ‘쓰는’ 건 아기지만, 실제 지갑을 여는 건 부모입니다.
따라서 광고 메시지는 아기를 즐겁게 하는 포인트가 아니라, 부모에게 “안심, 안전, 교육성”을 설득하는 쪽에 맞춰져야 효과가 있습니다.


“여자 목걸이를 사는 건… 남자일 때가 많다?”
사용자는 여성, 구매자는 남성  👉 이 간극이 전략의 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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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애인이 있으신가요.. 저는 노코멘트
여성 목걸이, 화장품, 향수, 속옷 같은 제품은 당연히 여성 ‘사용자’를 위한 것이지만, 실제 구매자가 남자가 되는 순간들이 존재합니다.

-기념일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깜짝 선물

이때는 남성 구매자의 고민 포인트[가격대, 무난함, 포장]이 핵심이 됩니다.
즉, 사용자의 감성구매자의 상황을 동시에 잡아야 매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누구를 설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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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둘 다”
사용자만 바라보면 매출이 빠지고, 구매자만 보면 브랜드가 빠지기 때문입니다

마케터가 전략을 짤 때는 사용자와 구매자 사이의 간극을 정확히 읽어야 합니다.

[아기 장난감] →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메시지]
[여성 향수] → [남성이 쉽게 고를 수 있는 ‘베스트셀러’ 키워드]
[학원 광고] → [수업을 듣는 학생이 아니라 등록을 결정하는 부모]

결국 광고가 잘 안 먹히는 이유 중 하나는,
내 캠페인이 지금 사용자만 보고 있는지, 구매자를 놓치고 있는지 점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트렌드를 읽는 눈은, 사용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열린다.

트렌드를 읽는다는 건 단순히 ‘요즘 뜨는 매체를 쓰자’가 아닙니다.
사용자와 구매자의 흐름을 읽는 것이 진짜 트렌드 파악입니다.

그리고 그 간극을 정확히 짚어내서 전략으로 풀어내는 게 바로 저,
AMP M글로벌 디지털 광고 마케터 홍준서의 역할입니다.

사용자와 구매자, 그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틈을 어떻게 메꿔야 할지 궁금하다면—
지금, 저에게 물어보셔야 할 때입니다.




매출과 브랜딩을 동시에 잡는 방법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간단한 정보
(매출, kpi, ROAS, 매체, 광고 소재)만 알려주시면 여자꼬시는 법은 모르지만 소비자 꼬시는 법은 좀 아는 홍준서 마케터가
3일안에 맞춤 전략 제안서를 제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EL: 02-6049-4458
MAIL: hongjunseo24@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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