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안 돼요”라는 말, 정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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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태 마케터
2025-07-18

조회수 :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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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모먼트 광고에 대한 오해와 진짜 효율이 나는 조건들

실무에서 광고 매체를 추천할 때,
가장 쉽게 거절당하는 매체 중 하나가 ‘카카오모먼트’입니다.


“전환이 안 나와요.”
“
예산 대비 효율이 너무 낮아요.”
“
그냥 리타겟용 매체 아닌가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묻고 싶어집니다.


“어떤 업종이었나요?”
“
어떤 타겟을 겨냥했나요?”
“
어떤 형식으로, 어느 지면에서 돌렸나요?”


카카오모먼트는 확실히 무차별적인 성과형 운영에는 약한 매체입니다.
하지만 ‘특정한 조건’에선 다른 매체보다 더 높은 반응률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카카오는 '폐쇄형 생태계' 안에서 작동하는 매체입니다


카카오 광고는 네이버나 구글처럼 '웹 외부로의 즉각적인 확장성'은 약하지만,
그 대신 카카오톡, 채널, 알림톡, 비즈보드 등
자체 플랫폼 안에서 유저의 반복 접점을 강하게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특정 연령대
✔️ 특정 지역
✔️ 카카오 생태계에 익숙한 사용자

에게 반복적 노출 + 자연스러운 반응 유도가 가능합니다.



2. 성과가 안 나는 이유는 대부분 ‘잘못된 세팅’ 때문입니다


실제로 카카오에서 성과가 안 났다는 케이스를 들여다보면,
대부분 아래와 같은 실수가 반복됩니다.


  • 오디언스 타겟을 너무 넓게 잡은 경우
    →
    기본 관심사 오디언스로는 전환 성과 기대 어려움

  • 지면/형식별 CTR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
    →
    톡 게시판, 톡채널 메시지, 비즈보드 성과 구조가 전혀 다름

  • 톡채널과의 연동 없이 단발성 유입만 유도한 경우
    →
    전환보다 충성도 구축 퍼널이 중요한 매체인데 퍼널 설계가 생략됨


3. 그래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냐면요


  1. 지역 + 성별/연령 + 관심사 타겟을 좁게 시작하세요
  2. 비즈보드/톡채널 연계로 퍼널 구조를 설계하세요
  3. 소재는 카카오 메시지 톤에 맞게, 정보 중심보다는 대화체/선택지 기반으로 가세요
  4. 처음부터 ROAS를 보지 마시고, ‘도달·채널 추가·전환’ 3단계로 끊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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