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종 'W'사 네이버 검색 광고 문제점 분석
안녕하세요 여러분 AMPM글로벌 이다예 입니다.
오늘은 식품업종 'W' 사 네이버 검색 광고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개선해 나가고 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업체의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예산 : 700,000원
- 매체 : 네이버 SA 파워링크
- KPI : ROAS 150% 이상
- 업종 : 식품업종 (한국 전통 간식)
추가로 타 경쟁사에 비해 객단가가 5-10만원 대로 높은 편인 상황이었습니다.
저와 광고를 집행하기 전에는 제대로 운영이 안되고 있던 상황이라
데이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문제점은 간략히 설명드리고, 전략 및 개선 방안을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문제점 : 광고주 직접 운영으로 미비했던 세팅
: 이전까지 광고주가 직접 운영하였기에 제대로 된 세팅이 되어 있지 않았고,
EC 업종임에도 파워링크만 운영하며 쇼핑검색 광고는 미진행 상황이었습니다.
그 결과, 클릭률은 0.2%대로 나오고 있었으며 전환 수는 0건이 발생하였습니다.
2. 전략 및 개선 방안
a) 쇼핑 검색 광고 운영 시작
: EC 업종이지만 파워링크만 운영중이셨고, 예산이 적어 효율이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파워링크의 비중을 줄이고, 쇼핑검색 광고 운영을 시작하여 예산을 중점적으로 분배하였습니다.
b) 높은 객단가를 소비자에게 납득시키기
: 해당 업체 제품의 객단가는 5-10만원 이상으로 타 경쟁사에 비해 많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따라서 경쟁사에 비해 비싼 이유를 소비자들에게 납득 시키기 위해
세팅 단에서 확장소재를 활용하여 고급 간식, 고급 선물, 상견례 선물 등의 키워드로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설명하는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c) 메인제품 선정하여 운영
: 제품은 많지만 예산이 적기 때문에 광고주께서 선정한 메인 제품 위주로 세팅하였습니다.
d) 제품 별로 그룹 분리 운영
: 쇼핑 검색 광고는 파워링크와 같이 키워드를 직접 지정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제외키워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제품 별로 그룹을 분리하여 운영함으로써
제외키워드 관리를 보다 섬세하게 할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 비용은 소진되지만 효율이 안 나오는 키워드는 제외시켜
불필요한 광고비 누수를 막으려고 합니다.
자, 이렇게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진행하고 있는 식품업종 'W' 사의 네이버 검색 광고 문제점을 분석하고,
어떻게 개선했으며, 어떤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것인지 말씀드렸는데요!
다음 글에서는 이러한 전략으로 실제 집행하여 개선된 내용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하단 내용 참고하셔서 문의주시면
친절하고 빠르게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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