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업종, 네이버 광고 효율 극대화? 어렵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AMPM 광고퍼포먼스 1팀 한규태 마케터입니다
창업 네이버 광고, 입찰가도 너무 높고 막막하시죠?
간단하게 3가지만 기억하시면 광고 효율 극대화, 어렵지 않습니다.
point
1. 자사 적합도에 따른 입찰가 선정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실제로 많은 광고주분께서
자사 적합도에 따라 입찰가를 설정하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예를 들어, [고기집 창업] 을 하고 계신다면
[창업], [돈 많이 버는 법], [ 요즘 뜨는 창업 ] 등의 키워드는
창업에 대한 관심,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생각이 있는 이용자들이
검색을 하는 키워드이기 때문에
자사와 매우 적합하지는 않아 입찰가를 내려야 합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할 점은 따로 있습니다.
자사가 고기집이라고 해서 [ 고기집 창업 ] 에 대한 키워드를 무작정 올리시는 것은
심각한 광고비 누수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DB광고의 핵심은 정해진 예산 내에서 최대한의 유효클릭을 이루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예산에 따라 상위노출보다는 세부 키워드로 승부를 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이용자의 검색 의도에 따라 광고그룹 세분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들도 검색 의도가 다양합니다.
(1)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2) 창업을 해보고 싶어서
(3) 업종변경을 하고 싶어서
(4) 고기집 창업을 하고 싶어서
모두 다양하기 때문에 각 니즈에 맞는 소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자면, 기존에 창업을 하고 계셨던 분이 업종을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해당 이용자에게는 " 업종변경 후 매출 5배 증가! @@ 고기집 창업 "
의 소재가 더욱 매력적이고 클릭하고 싶게 만들 것입니다.
그렇기에 각 이용자들의 검색 의도별로 분리하여
소재를 다르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자사 특성을 고려한 입찰 가중치 설정
각 업체들마다 고유한 특성을 띄고 있습니다.
30~40에게 인기가 많다든지,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든지
업체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문의량을 파악하여
주요 문의 성별, 나이대를 통하여 입찰 가중치를 설정해
저희의 목표 타겟층에 더 많은 예산을 치중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으로 예산을 소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프리미엄 로그분석 설치를 통해
클릭은 일어나 광고비 소진은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전환은 일어나지 않는 나이대가 있다면,
해당 나이대는 노출 제한, 혹은 입찰 가중치 90%를 설정하여
비교적 저렴한 입찰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창업 업종 네이버 광고 효율 극대화하는 방법 설명드린 AMPM 한규태 마케터였습니다.
각 업체마다 특성이 다르고, 전략이 조금씩 상이할 수 있어 문의주신다면 친절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추가적인 질문 사항이나 상담을 원하신다면 하단으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