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종 효율 좋은 매체는 뭘까?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송선영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뷰티 업종에서 어떤 매체로 광고를 집행했을 때 효율적인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뷰티 업종 같은 경우 다양한 광고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데, 각각의 매체가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같은 뷰티업종이더라도, 성별, 나이 등등에 따라 매체 효율이 다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목적으로 광고를 진행할지 부터 파악해야합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브랜드가 설립된지 오래 되어 판매 증진에 목적을 둔 것
두번째는 런칭한지 얼마 안된 신규 브랜드로 브랜딩 노출에 중점을 둔 것
이렇게 두 목적으로 나눠 어떤 매체가 효율적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브랜딩 같은 경우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나 도달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너광고나, 유튜브 등 제휴된 지면이 많은 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색조화장을 판다고 가정했을 때 색조화장 관련 키워드를 설정하여 검색 결과 상단에 광고를 노출시켜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배너 중에서도 네트워크 배너인 모비온, ADN, 크리테오 등 제휴된 지면이 다양하고 수도 많기 때문에 눈에 띄는 소재들을 활용하여 프로모션, 이벤트 등과 같이 진행하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
배너 뿐만 아니라 리타겟팅이 가능한 메타는 브랜딩과 판매 목적 둘 다 효과적인데요.
메타는 2040 이용연령층이 다양하고 픽셀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바구니 담기 등 특정 행동을 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리타겟팅이 가능한 매체입니다. 그리고 메타는 풀스크린 화면으로 소비자들이 광고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후킹성이나, 매력적인 이미지 소재들로 구성하는게 좋습니다.
메타를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뷰티 업종 같은 경우 색조와 기능성화장품으로 크게 두개로 나눠 광고를 집행하는데 차별점을 둘 수 있습니다.
먼저 색조 화장품은 충동구매를 유발 할 수 있는 시각적 컨텐츠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두툼한 입술에 하는 립스틱 발색샥, 아이홀이 깊은 눈에 반짝반짝한 아이쉐도우를 바르는 발색샷 같은 것을 소재로 만들어 사람들이 충동구매를 하도록 유발하는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어디서, 어느 소재에 반응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논타겟으로 설정하여 화려한 소재로 이목을 끌어 타겟팅을 확보하고, 관심이 있었던 타겟들 대상으로 다시 리타겟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능성화장품 같은 경우는 충동적 구매율이 적기 때문에 기능적 컨텐츠를 보여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트러블 같은 경우 컨실러, 여드름 카테고리를 설정하여 타겟들이 관심있어할 만한 카테고리들을 선택해 광고를 집행하는것이 실제로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판매 목적을 둔 광고 매체로는 검색광고, 바이럴도 있는데요!
각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에 대해 입력한 검색어와 관련된 키워드에 맞추어 광고가 노출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을 타겟팅 할 수 있는 검색광고와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얻기 쉽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고, 매력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인플루언서들을 컨택해 광고를 집행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목적에 따라 다양한 광고 매체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광고 집행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매체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브랜드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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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AMPM글로벌 송선영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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