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마케팅, 왜 해야 돼? (2탄)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1팀 마케터 한혜정입니다.
저번 시간엔 바이럴 마케팅 ' 왜 ' , ' 언제 ' 해야 되는지에 대해 말씀드렸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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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어떤 업종이 바이럴 마케팅에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병원, 세무사 등 전문직종
'문의'가 목적인 업종이자 정보와 신뢰 기반의 전문직종을 들 수 있습니다.
충동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EC 업종의 경우에는 SNS 마케팅이나 디스플레이 광고의 효과가 두드러지지만,
전문직종 같은 업종은 관여도가 높고 신중한 선택이 요구 됩니다.
브랜딩을 위한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언론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방식 등을 활용한다면
상세한 정보를 원하는 이용자들을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2. 뷰티업종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인플루언서를 통한 뷰티 광고 많이 보셨죠?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바이럴의 일종입니다!
감각적인 소재와 사용 후기가 중요한 뷰티 업종의 경우,
협찬이나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브랜딩이 되어있지 않은 초기 브랜드일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제품을 사용한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이름을 딴 ' ~~가 선택한 향수 ' , ' ~~픽 틴트 ' 등은
브랜드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쌓을 수 있습니다.
3. 그 외
그 외에도 식당이나 카페, 헬스장 등의 지역 키워드 활용도가 높은 업종의 경우,
체험단과 기자단을 활용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꾸준히 배포하고,
이미지적인 부분은 SNS 상에서 마케팅 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메타는 지역이나 나이, 성향에 따라 정밀한 타겟팅이 가능하므로
지역 중심 마케팅이 필요하다면 추천드립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하는 마케팅입니다.
제품의 좋은 부분 외에 아쉬운 점, 이런 분들에겐 안 맞을 수 있다는 점 등 진짜 후기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신뢰를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바이럴마케팅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