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업종, 우리 브랜드에 알맞는 마케팅 방법은?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팀 마케터 한혜정입니다.
이번 시간엔 뷰티업종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입찰 경쟁 또한 치열한 뷰티업종!
뷰티 업종은 신규 사업자가 뛰어들기엔 상당히 레드오션인 분야입니다.
그만큼 가장 효율적인 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효율이 오를 수 있을까요?
월 예상 스펜딩과 KPI를 보다 명확하게 하여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광고를 집행하셔야 좋은 효율, 높은 성과를 내실 수 있습니다.
뷰티 업종의 경우 타 업종보다 경쟁이 치열해 그만큼 브랜딩이 더 중요합니다.
브랜딩이 되지도 않았는데 무작정 판매하려 입찰가만 올리면
클릭만 일어나고 구매 전환은 일어나지 않아 광고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브랜드를 런칭한 시기와 인지도에 따라
1. 현재 자사의 브랜드가 어느 정도인지 자사 분석을 먼저 진행하고,
2. 타 경쟁업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타사를 분석하고,
3. 타사의 마케팅 현황이나 시장 등을 조사하여
4. 지금 자사에 필요한 건 무슨 단계인지, 어떤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지 전략을 수립하고
5. 그 전략에 맞춰 단계별 성장을 목표로 마케팅 집행합니다.
먼저, 예를 들어
" 현재 브랜드를 런칭한지 1년 정도 되었으며,
어느정도 인지도가 쌓여 특정 제품은 꽤 유명한 상태 " / 월 스펜딩 500만원 이상
의 브랜드라면 소비자 연령층에 따라
검색광고와 메타광고, 배너광고를 제안 드릴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인지도가 쌓였으며 메인 제품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주력제품을 통해 더 많은 신규 유입을 일으킬 수 있으며,
메타와 배녀광고를 함께 집행할 시에 노출을 늘려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 및 이벤트를 집행 시에 홍보 효과까지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뷰티 브랜드는 어떻게 마케팅 해야 할까요?
많은 광고주 분들이 익숙하고, 쉽다고 네이버 검색광고만 진행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낮은 인지도와 브랜딩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검색광고만 하시는 것은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브랜드와 제품을 의도를 가지고 검색하는 소비자들이 적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마케팅 퍼널의 [ 인지 ] 단계에 있는 신규 브랜드들은 그에 걸맞는 미디어믹스를 활용하여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은 뷰티업종 마케팅 대해 말씀드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