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기 업종, 광고에서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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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마케터
2025-12-15

조회수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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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오정현입니다.

오늘은 마사지기 업종 광고에서 뭐가 제일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마사지기 업종 여러 케이스를 운영하면서 느낀 포인트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제품 기능”보다 “왜 필요한지”가 먼저입니다

마사지기 광고에서 제일 많이 하는 실수는
기능 설명부터 주력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EMS 강도 몇 단계 / 온열 몇 도 / 자동 모드 몇 개 같은 내용들이죠.

근데 솔직히, 소비자는 이걸 광고에서 이해하려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응이 좋았던 구조는 이거였습니다.

  • 왜 이게 필요한지

  • 언제 쓰는지

  • 안 쓰면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예를 들면, ‘온열 + 진동 복부 마사지기’ 보다는
‘며칠째 화장실 못 가는 날, 집에서 10분’ 같은 문구입니다.

-> 상황을 공감하고, 해결 수단을 제시하는 방향이 훨씬 전환에 직결됩니다.

2. 마사지기는 ‘충동구매’보다 ‘납득구매’에 가깝습니다

화장품이나 간식이랑은 좀 달라요.
마사지기는 가격대가 있다 보니, 아래 고민이 기본값입니다.

  • “이거 진짜 효과 있어?”

  • “괜히 샀다가 안 쓰는 거 아냐?”

그래서 중요한 게 신뢰를 만들어주는 근거 요소입니다.

  • 실제 사용 후기 (전문가 말보다 일반 사용자)

  • 인체적용시험, 인증 문구

  • 사용 전/후 변화 스토리

광고에서 “좋아요”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내가 사도 되겠다’까지 설득해야 합니다.

3. ‘의료 느낌’ vs ‘생활 기기 느낌’ 경계를 잘 타야 합니다

마사지기 업종은 항상 이 경계에 있어요.

마사지기 업종 광고는 기능 싸움이 아니라, 이해 싸움입니다.

  • 얼마나 대단한 제품인가 ❌

  • 이게 왜 ‘지금 내 얘기’인지 ⭕

이 관점으로 광고를 보면 소재, 문구, 매체 전략이 훨씬 명확해집니다.

-> “집에서 쓰는 관리 도구”

  • 병원 대신

  • 치료 대신

  • 일상 관리용

이 톤을 광고 문구, 상세페이지, 리뷰까지 일관되게 가져가는 것, 생각보다 정말 중요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 마사지기 업종에서 전환 잘 나는 소재 유형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궁금하신 게 있으시다면 아래의 번호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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