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종 자사몰? 플랫폼? 둘 다 가져가기 위한 전략 방출!
최근 패션 업계에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은 더 이상 자사몰 vs. 플랫폼의 선택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자사몰과 플랫폼을 동시에 활용한 멀티 채널 전략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수수료 문제 등으로 자사몰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시되었지만, 이제는 무신사·29CM 등 플랫폼의 유입력과 신뢰도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사몰과 패션 플랫폼 양쪽 모두에서 전환을 유도할 수 있을까요?
먼저 자사몰에 대한 전략을 소개합니다.
자사몰에 대한 마케팅 전략은 핵심은
'직접 보여주기'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 비해 자사몰은 퍼널 초입인 인지 단계의 구축이 가장 어렵습니다.
플랫폼처럼 자체 트래픽이 있거나 메인에서 노출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요 전략들로는
브랜드 인지 확대
GDN, META 트래픽 캠페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한 콘텐츠 확산
블로그/카페 바이럴 PR 콘텐츠
전환 유도(리타겟팅)
META, 크리테오 등의 다이나믹 리타겟팅
제품을 강조하기보다는 ‘브랜드 감성’과 ‘스타일링’ 중심 콘텐츠로 연결
콘텐츠 중심 마케팅
브랜드 단독 콘텐츠 외에도 다른 브랜드와 믹스매치한 영상 콘텐츠
브랜드 정체성과 관계없는 콘텐츠도 경험 확대 관점에서 유효
자사몰의 구매 전환 강화는 소비자와의 지속적 접점 확보 입니다.
자사몰은 단순한 트래픽보다, 회원 기반의 CRM 시스템 구축이 핵심입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리마케팅 전략이 브랜드 충성도와 재구매를 좌우합니다.
간편 회원가입 유도
카카오 1초 가입, 네이버 가입 연동
가입 후 카카오모먼트, 문자, 이메일 등 CRM 채널 활용
리뷰 기반 콘텐츠 마케팅
제품 착용자 리뷰 콘텐츠 제작 → 자연스러운 소구
후기 콘텐츠를 활용한 SNS 광고 집행
자사몰 내 혜택 강화
장바구니 쿠폰, 구매 유도 타이밍별 혜택
회원 전용 프로모션 등 차별화된 경험 제공
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채널이든, 궁극적으로 브랜드가 살아남는 힘은 정체성의 명확성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플랫폼에서의 전략을 담은 방법은 내일 작성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편하게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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