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종 자사몰? 플랫폼? 둘 다 가져가기 위한 전략 방출 2!
작성자 정태하
작성일 2025.06.26
조회수 65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 2본부 1팀 정태하입니다.
저번에 패션 업종에서 자사몰과 플랫폼 둘 다 가져가기 위한 전략
저번에는 자사몰에 대한 전략을 가져갔었습니다!
오늘은 협력 광고에 대한 전략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우선적으로 무신사, 29CM 등 플랫폼은 자사몰 대비 유입은 많지만, 경쟁도 매우 치열합니다.
지속적으로 브랜딩이 되어있는 브랜드부터 떠오르는 브랜드와 신생 브랜드까지
계속적으로 들어오면서 현재는 '레드 오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무신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많은 브랜드가 참여했지만,
단순한 할인만으로는 성과가 제한적이었습니다.
핵심은 브랜드의 고유한 감성과 메시지를 플랫폼 안에서도 명확히 전달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소재들의 전략의 경우
단순 할인 소재가 굉장히 많이 있는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가야합니다
자사몰의 유입을 시켰던 브랜드의 본질인 정체성을 똑같이 할인 소구와 같이 심어야 합니다.
"소비자들은 똑똑해졌습니다"
이제는 할인을 해서 이 제품을 구매해라가 아닌
우리 제품 이런 제품인데 이 제품 할인하는 만큼 지금 도전해봐를 통해
할인과 신규 유입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보았던 전략은
단순 할인 소재 탈피
제품 할인 + 스타일링 이미지 + 브랜드 톤 앤 매너 반영
플랫폼 콘텐츠화
플랫폼 내 브랜드 페이지에 ‘룩북 스타일 콘텐츠’ 배치
브랜드 대표 코멘트 or 디자이너 메시지를 담은 배너 콘텐츠 연출
이 협력광고를 진행했을 때도 효율이 좋습니다.
어떤 채널이든, 궁극적으로 브랜드가 살아남는 힘은 정체성의 명확성입니다.
소비자는 ‘브랜드가 보여주는 것’보다 ‘다른 소비자가 어떻게 입고 경험했는지’를 더욱 신뢰합니다.
브랜드 대표와 마케터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이 감각을 마케팅 전략에 투영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사몰에서는 브랜드의 진심과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플랫폼에서는 유저에게 접근성과 매력을 제공하는 전략.
이 투트랙(Two-Track) 마케팅 전략이 지금의 패션 마케팅에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길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