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꼭 팔로워 수가 많아야 효율이 나올까?
정태하 마케터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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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고 퍼포먼스 2본부 1팀 정태하 AE 입니다.
요즘 SNS 광고를 진행하면서 거의 필수적으로 많이 가져가는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파트너쉽 광고들 많이들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엄청나게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를 사용하면 효율이 나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비용을 생각하면 다들 많이 망설이시는 광고주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단기적으로 이렇게 광고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도 연결해야 하는 시대!
과거에는 팔로워 수와 조회수가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장기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협업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단발성 캠페인들은 바이럴을 터트리는 전략보다, 팬덤에 가까운 소규모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쪽이 성과가 안정적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나노 인플루언서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1~5만 수준의 인플루언서들에게서
평균 참여율이 대형 인플루언서보다 높게 나오는 것을 확인해
이제는 브랜드 메시지가 단순히 '노출' 되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안에서 신뢰 기반으로 전파가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인플루언서 마케팅 ROI를 높이는 포인트가 있냐 하면
1. 관계형 KPI 설정
- 단순히 조회 수 전환 수 보다는 반복 구매율, 재방문율와 같은 관계 지표를 반영해야 합니다. 장기 계약을 전제로 한 협업일수록 이 지표가 강력한 의미를 가집니다.
2. 크리에이터 IP 활용
- 크리에이터가 가진 고유 캐릭터나 세계관을 브랜드 스토리에 녹이면 광고 티를 줄이고 몰입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멀티포맷 확장 계획 사전 설계
- 캠페인 초기부터 콘텐츠 포맷별 버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플랫폼별 재활용이 아니라, 포맷별 제작 전략을 세우는 게 ROI 효율을 극대화 합니다.
즉, 핵심은 바로 크리에이터 마케팅은 "규모" 보다는 "깊이" 하나의 브랜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장기적인 그림을 설계하는 것이 현재의 트렌드입니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관과 이미지 그리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싶으실 경우 저와 함께 다양한 매체와 이러한 시너지를 활용해
저의 새로운 포토폴리오가 될 광고주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궁금하실 경우 편하게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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