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광고하면 외국인 고객은 절대 못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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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용 마케터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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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INSIGHT

외국인 타겟 광고,
한국에 있는 260만 명에게 어떻게 닿을 수 있을까


AMPM Global 광고퍼포먼스 3본부 4팀 | 퍼포먼스 마케터 한선용





국내 체류 외국인이 260만 명을 넘었습니다. 연간 1,6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더하면, 매년 약 1,860만 명의 외국인이 한국 내에서 검색하고 소비합니다.



시장 기회


1,860만 명의 잠재 고객

현황


전문적인 광고 운영의 부재



병원, 호텔, 통신, 부동산, 교육, 뷰티 등 외국인 고객이 절실한 업종은 많지만, "어떻게 광고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실무 관점에서 외국인 타겟 광고의 매체 세팅과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외국인은 네이버가 아니라 구글에서 검색합니다



매체 선택부터가 국내 광고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인이 네이버를 켤 때, 외국인은 구글을 켭니다. "hospital Seoul English", "Korean SIM card foreigner"와 같은 모든 니즈는 구글에서 발생합니다.



Google Ads (메인)


검색 유입의 핵심 매체입니다. 네이버 SA에 예산을 쏟아도 외국인 유입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Meta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잠재고객 발굴용입니다. 유학생은 인스타그램, 동남아 근로자는 페이스북 사용률이 특히 높습니다.

Xiaohongshu (샤오홍수)


중국인 유학생과 관광객을 타겟팅하기 위한 필수 채널입니다. 한국 생활 정보의 핵심 플랫폼입니다.





2. 타겟 세팅 — "한국에 있는 특정 언어 사용자"



네 알고 계시겠지만 "한국에 있는 외국인"이라는 단일 타겟 옵션은 없습니다.
하지만 위치와 언어의 조합으로 정교하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 매체별 세팅 공식


구글 Ads: 위치(대한민국) + 언어(English, Chinese, Vietnamese 등 선택)


메타 Ads: 위치(대한민국) + 언어 선택 + 관심사(International students, Expat life 등)



핵심은 언어 설정입니다. 페이스북이나 구글을 영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한국 내 외국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반드시 언어별로 광고 세트를 분리하여 알고리즘 최적화를 도와야 합니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를 한 광고 세트에 섞으면 알고리즘이 최적화하기 어렵습니다.

 





3. 소재 전략: 언어 장벽을 허무는 디자인



가장 흔한 실수는 한국어 소재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국어를 못 읽는 사람에게 한국어 광고는 소음일 뿐입니다.



맞춤형 소재

영어권은 영어, 중국인은 중국어 소재가 원칙입니다. "영어면 다 되겠지"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단계적 접근

비용이 부담된다면 영어로 시작해 반응이 좋은 언어 세그먼트를 확인한 후 확장하세요.





4. 구글 Ads — 검색 수요의 직접적 포착



구글은 외국인 마케팅의 '네이버' 역할을 수행합니다. 키워드를 세 가지 관점으로 분리해야 합니다.



✔ 서비스 키워드

"plastic surgery Seoul", "Korean language school" 등 직접적인 검색

✔ 상황 키워드

"how to see a doctor in Korea" 등 긴급한 문제를 겪는 상황 검색

✔ 모국어 키워드

중국어, 베트남어 등 영어 외의 모국어 검색 수요는 생각보다 거대합니다.





5. 업종별 최적의 마케팅 믹스



의료·성형 (메디컬 투어리즘)

구글 SA + 메타 비포&애프터 영상 + 샤오홍수 시딩. 랜딩페이지 다국어 지원과 메신저 상담 연결이 필수입니다.

호텔·숙박

지역+숙소 키워드 구글 SA 운영. 플랫폼 수수료를 아끼는 D2C 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세요.

부동산

영어 검색 대응이 관건입니다. 직방/다방을 쓰기 어려운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 지원 서비스 강조가 효과적입니다.





실무자를 위한 핵심 요약



1. 메인 매체: 네이버가 아닌 구글 Ads를 1순위로 고려하세요.

2. 타겟팅: 위치(한국)와 언어 설정을 조합하여 외국인을 분류하세요.

3. 소재: 반드시 타겟의 모국어로 제작하여 클릭률(CTR)을 방어하세요.

4. 운영: 언어별로 캠페인과 광고 세트를 철저히 분리하세요.

5. 세분화: 유학생, 근로자, 관광객 등 타겟 특성에 맞는 채널을 믹스하세요.



외국인 타겟 광고는 아직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블루오션'입니다. 매체 세팅부터 다국어 소재 전략까지, 실무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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