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차지은 AE 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타겟 세분화는 결과를 크게 바꿉니다.
구매 의도가 뚜렷한 그룹과 단순 관심 기반 그룹을 구분하지 않으면 같은 예산으로도 성과가 달라집니다.
한 패션 이커머스 캠페인에서 두 그룹을 동일한 예산과 소재로 테스트했습니다.
구매 의도 타겟은 최근 30일 내 제품 상세 페이지 방문자와 장바구니 담기 완료자였습니다.
관심 타겟은 패션과 쇼핑 관련 관심사를 보유한 일반 잠재 고객이었습니다.
7일간 집행한 결과
전환율 CVR은 구매 의도 타겟 5.8%, 관심 타겟 2.6%로 3.2%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
CPA 전환당 비용은 구매 의도 타겟 18,200원, 관심 타겟 31,700원으로 42% 절감되었습니다.
CTR 클릭률은 구매 의도 타겟 3.9%, 관심 타겟 2.5%로 1.4%포인트 높았습니다.
이 차이는 세그먼트 정확도가 광고 효율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구매 의도 타겟은 이미 전환 경로에 있으므로 리타겟팅과 Lookalike 1~3% 확장으로 빠른 전환 확보가 가능합니다.
관심 타겟은 브랜드 인지와 도달 확대에는 유리하지만 CPA를 낮추려면 학습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다양화가 필요합니다.
실무 세팅 팁
최근 7~30일 내 방문, 장바구니, 결제 직전 이탈 등 행동 기반 이벤트를 우선 세그먼트화합니다.
구매 의도 타겟 데이터로 Lookalike Audience 1~3%를 만들면 관심 타겟보다 전환율이 약 1.5~2배 높아집니다.
관심 타겟은 탐색 단계 콘텐츠 예를 들어 영상과 숏폼을 사용하고 학습 완료 후 전환 캠페인으로 전환합니다.
예산 배분은 초반 의도 타겟 60%, 관심 타겟 40% 정도로 시작하고 성과에 따라 70대30 또는 50대50으로 조정합니다.
결론적으로 구매 의도 타겟은 빠른 전환과 낮은 CPA에, 관심 타겟은 도달 확대와 장기 성장에 강점이 있습니다.
두 타겟을 구분해 데이터 기반으로 예산을 배분하면 동일한 광고비로 최대 두 배 이상의 전환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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