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4팀 유지원 AE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파워링크에 대해서 간단한 팁을 설명해보겠습니다!

파워링크란?

파워링크는 SA(검색광고) 중 하나로,

사용자가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만 노출되는 CPC(클릭당 과금) 기반 광고 상품입니다.

이처럼 명확한 검색 의도를 가진 사용자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클릭률이 높고 전환율도 기대할 수 있는 광고 형식입니다.

특히 네이버 상단에 노출되기 때문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고자 하는 고객의 이목을 끌기 좋은 위치입니다.

따라서 랜딩페이지까지 잘 설계한다면 높은 품질지수와 전환율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파워링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파워링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확장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아래 두 사례를 비교해보면 명확해집니다.

(확장소재를 미사용한 광고와 잘 활용한 광고)

추가 제목, 홍보 문구, 이미지, 할인율, 리뷰 등은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주요 요소입니다.

같은 키워드 내에서 경쟁 광고와의 차별화를 만들고,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한 필수 소재입니다.

이처럼 작아 보이는 차이점 하나하나가 클릭률을 좌우하며, 결국 브랜드 유입량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2. 연관 키워드는 전략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연관 키워드가 잘못 설정된 광고 사례)

파워링크 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다수의 키워드를 다루게 됩니다.

이때 키워드 조합기를 활용해 그룹별로 키워드를 정리하면 효율적인 광고 운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메인 키워드의 경우, 입찰가 조정 및 성과 모니터링이 필수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를 요합니다.

또한, 이미 종료된 행사 상품이나 브랜드와 관련 없는 키워드까지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데,

이는 불필요한 광고비 누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 키워드 정기 점검 및 비효율 키워드 제거하기

- 행사 종료 후 키워드 비활성화

- CTR·전환률 기준으로 우선순위 재정비

결론적으로, 파워링크는 잘 설계된 세팅과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광고입니다.

단순히 '노출'이 아닌, '전환'을 설계하는 전략적 운영이 필요합니다.

끝없는 데이터 속에서 길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실질적인 전환과 성장을 만드는 길은 분명 존재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저, 유지원 AE에게 편하게 문의 주세요.

브랜드의 목표와 업종 특성에 맞는 검색 광고 전략을 함께 고민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