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노출, 단순히 입찰가만 높인다고 될까요?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 1팀의 정원준 AE입니다.
오늘은 많은 온라인 셀러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네이버 쇼핑검색 광고, 어떻게 하면 상위 노출될까?’ 에 대해 핵심 전략을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쇼핑검색 광고란?
네이버 내에서 운영되는 상품 중심의 검색광고로,
소비자가 특정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상단에 내 상품이 노출되도록 해주는 광고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상품을 검색한 후
가장 먼저 보이는 상품부터 클릭하고 구매 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만큼 상위 노출은 곧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포인트죠.
상위 노출, 단순히 입찰가만 높인다고 될까요?
아쉽지만 NO입니다.
쇼핑검색 광고는 **‘입찰가 + 품질지수’**라는 두 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노출 순위가 결정됩니다.
아래에서 핵심 전략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입찰가 조정 - 무조건 높이기보다 ‘데이터 기반’으로
높은 입찰가는 분명 상단 노출에 유리하지만,
무턱대고 입찰가를 올리면 ROAS가 급격히 하락할 수 있습니다.
권장 전략:
시간대별 / 요일별 성과 데이터 기반 입찰가 관리
반응 없는 키워드 → 과감히 제외
전환률 높은 키워드 → 집중 투자
2. 품질지수 관리 - 클릭률, 리뷰, 가격이 변수!
같은 입찰가라면 품질지수가 높은 광고가 상단에 노출됩니다.
품질지수는 아래와 같은 요소에 의해 결정되죠.
클릭률 (CTR)
전환률 (CVR)
상품 리뷰 및 평점
가격 경쟁력
상품 이미지 및 상세페이지 구성
→ 특히, 썸네일 이미지와 첫 문장은 클릭률에 큰 영향을 주니 주의 깊게 체크해보세요!
3. 키워드 정확도 - 연관성이 핵심
노출 키워드와 상품의 카테고리 / 상품명 / 속성값의 연관성이 높을수록
상단에 우선 노출됩니다.
즉, 아무 키워드나 다 노출시키는 것보다
‘구매 가능성 있는 키워드’에 정확히 세팅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4. 데이터 기반 최적화 - 잘 나가는 상품에 몰아주기
네이버 알고리즘은 성과가 좋은 상품을 더 많이 노출시키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전체 상품을 동일하게 관리하기보단,
성과 좋은 제품 중심으로 예산과 입찰을 집중시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잘 나가는 제품 = 예산/입찰 강화
반응 없는 제품 = 노출 제외 또는 예산 축소
말씀드린 전략은 기본 가이드라인이며,
상품군(화장품, 패션, 식품 등)이나 브랜드의 방향성에 따라
적용 방식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 광고를 진행 중이신데,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거나 전략적으로 점검이 필요하다면,
아래 연락처를 통해 편하게 상담 요청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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