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좋은 소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 2팀 허나연AE입니다.
광고를 집행함에 있어서 타겟팅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소재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광고 소재 제작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1.광고 소재란?
광고 소재란 무엇일까요?
광고 소재는 검색광고 및 배너 광고 집행 시에 고객에게 노출되는 문구나 이미지를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SA의 경우 기본 소재가 문구이고
확장 소재에는 이미지, 서브링크, 가격링크 등이 존재합니다.
반면에 DA 소재의 경우 단일 이미지, 슬라이드, 동영상 형태의 소재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재는 매체별로 다르게 구성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2.매체별 광고 소재
SA: 앞서 말한 것처럼 문구가 가장 기본이 되기에
정보를 나타내주는 문구가 중요합니다.
왜냐면 고객은 해당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있기에 검색을 한 것이기에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클릭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DA: 고객이 검색하지 않았지만 평소 관심사나 이전에 검색하였던 키워드 대상으로 노출되기에
니즈를 불러일으키거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이미지와 후킹성 문구가 중요합니다.
정리하자면 검색광고에서도 후킹성 문구가 중요하지만
배너 광고의 경우 고객에게 노출되었을 때
“아 맞다 저거 사야하는데 마침 50% 세일도 하네? 들어가봐야지” 라는
맥락으로 후킹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동영상 소재에서는 실제 제품 사용 후기나 착용샷 등을 토대로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궁금증을 유발 시킬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크게 검색광고와 배너광고로 구분 지어 맥락을 말씀드렸으니
이제부터는 매체별로 하나씩 다뤄보겠습니다.
네이버 : 파워링크의 경우 이미지 뿐만 아니라
추가제목, 이벤트, 서브링크, 가격링크, 플레이스 정보, 톡톡 문의 등
많은 소재 추가가 가능하여 고객에게 다량의 정보가 주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소재를 구성할 때의 주의점은 같은 정보가 중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정보가 중복된다면 고객에게 광고 피로도를 줄 수 있어 이탈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네이버
구글 : 구글의 경우에도 이미지, 업체명, 로고, 사이트링크, 제목, 설명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이 중 반응형 소재를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반응형 소재란 반응도가 높은 소재들을 교차하여 노출 시키는 것인데요.
구글 자체 AI가 머신러닝을 통해
반응도가 높은 소재들을 추려 문구에 맞게 재수정 합니다.
이렇기에 초기 세팅에만 유의한다면 클릭률이 높은 소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겨레
메타 : 메타는 SNS매체 특성상 유저의 체류시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고
스토리, 릴스, 피드 등의 다양한 게재 지면을 통한 자연스러운 노출이 가능합니다.
메타의 경우 좋은 소재를 만들기 위해서 게재 지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SNS의 경우 실제 유저들의 일상이 공유되는 공간이기에 너무 정보성의 문구보다는
네이티브 소재를 통해 광고 피로도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런 것을 네이티브 소재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희가 집행하고 있는 패션이나 뷰티 등 SNS활용도가 높은 업종은
실제로 이러한 네이티브 소재에서 성과가 가장 잘 나옵니다.
출처 : 광고 라이브러리
네트워크 배너(ADN, 모비온 등) : 네트워크 배너는 쉽게 말해 전광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연스러운 소재 보다는 후킹성 문구나 쳐다보게 만드는 소재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저희가 웹서핑을 하다 보면 중간에 네트워크 배너가 노출이 되는데
배너가 자연스러운 소재다 보면 눈에 들어오지 않아 보지 않게됩니다.
출처 : 아크로스 광고 시스템 ADN
오늘은 이렇게 광고 소재에 대한 전반적 설명과
매체별로 소재를 구성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광고 소재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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