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S보다 먼저 봐야 할 ‘신규 유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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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석 마케터
2026-09-02

조회수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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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INSIGHT CASE STUDY

AI 생성 이미지방용품 업종 C사 광고 개선 제안 사례

신규 고객 유입과 효율 중심의 마케팅 구조 리빌딩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송준석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마케팅 인사이트는 주방용품 업종 C사의 광고 개선 제안 사례입니다.

C사는 프라이팬, 스킬렛팬, 주방칼 등 다양한 프리미엄 조리도구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실제 제품 리뷰에서도 손잡이 디테일, 잘 설계된 조리도구, 높은 제품 퀄리티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끊임없이 확인되는 탄탄한 기본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특히 다수의 스토어 관심 고객과 유튜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어, 브랜드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도는 이미 충분히 형성된 상황이었습니다.



🔍 핵심 당면 과제
기존 고객에게 단순 노출을 반복하는 것 이상으로, 브랜드를 아직 모르는 신규 고객을 어떻게 유입시키고 실제 구매 전환까지 연결할 것인가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핵심 과제였습니다.
📊 제안 KPI 및 매체 구성
KPI: 신규 유입 확대 및 광고비 누수 최소화를 통한 매출 증대
매체: 네이버 검색광고 / GFA 중심
예산: 월 1,000만 원 제안




🚨 문제 진단: 겉돌고 있는 효율과 광고비 누수 구간



초기 광고 구조 분석 결과, 브랜드명이나 자사 관련 검색에서는 아주 우수한 구매 효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 키워드를 위주로 세팅된 일부 쇼핑검색 캠페인에서는 광고비 대비 매출 효율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브랜드·자사 관련 광고그룹은 매우 훌륭한 ROAS를 기록했던 반면, 이를 제외한 일반 쇼핑검색 캠페인의 성과는 ROAS 42%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심지어 캠페인 내부적으로 예산의 대부분을 빠르게 소진하고 있는 핵심 광고그룹에서 정작 전환이 아예 발생하지 않는 심각한 현상도 발견되었습니다.


단순히 입찰가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최근 약 8개월 동안 제외 키워드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광고그룹이 명확히 분리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검색어별 유저의 유입 의도에 맞는 정교한 매칭 관리가 미흡하여 불필요한 클릭과 지속적인 광고비 누수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부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해 본 결과, 개선의 가능성 역시 뚜렷하게 존재했습니다.

캠페인 내부에서는 ‘셰프나이프’와 같이 실제 효율이 우수하게 나오는 양질의 검색어가 이미 축적되고 있었지만, 정작 이를 별도 키워드 및 신규 광고그룹으로 확장하여 스케일업하는 작업이 전혀 수반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씨앗이 발견되었음에도 가치 있는 유효 키워드로 진화시키지 못했던 것입니다.




💡 개선안 1: '고객 검색 의도'를 관통하는 정교한 키워드 그룹핑



저희는 단순히 기존 키워드들의 입찰가를 소극적으로 조정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316’, ‘스텐’, ‘통5중’ 등 소비자가 입력하는 세부 검색 의도에 맞추어 광고그룹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316' 검색 소비자
소재의 안전성과 프리미엄 등급 퀄리티를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여 선택하는 합리적 관여층
🔥 '통5중' 검색 소비자
보온성, 열효율 및 튼튼한 다층 구조와 내구성 자체에 더 깊은 관심을 지닌 기능 중심 관여층


이처럼 키워드를 단순히 똑같은 제품 카테고리 하나로 묶어 두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검색의 여정을 시작했는지 파악하고 타겟팅을 정교하게 나누어 대응하는 것이 본 전략의 핵심 골자입니다.



✨ 상황별 USP 연계를 통한 검색 타겟 영역의 확장
기존의 보편적인 기능·소재 명칭에만 머무르는 한계를 깨고, 제품의 특장점(USP)을 소비자의 실제 사용 라이프스타일 상황과 치밀하게 매치하여 검색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 캠핑·야외 상황
'통5중'이 선사하는 극대화된 열전도 및 탁월한 보온력 연결
🍼 유아·이유식 부모
가장 무해하고 안전해야 할 스테인리스 소재 본연의 안심 가치 소구
🍳 자취생·1인 가구
다양한 레시피를 단 하나의 팬으로 소화 가능한 효율적인 멀티/다용도성 제안
👨‍🍳 전문 쿡 지향 고객
프리미엄 소재가 만들어내는 압도적 절삭력과 인체공학적 피팅감 소구
이러한 다각적 설계를 바탕으로, 클릭 단가 경쟁이 심한 일반적인 '스텐팬', '주방칼' 식의 키워드에만 올인하지 않고, 캠핑/야외, 유아/안심, 만능/다용도, 요리/고급과 같이 뚜렷한 세부 구매 맥락을 지닌 신규 핵심 고객층을 똑똑하게 선점할 수 있습니다.




⚙️ 개선안 2: GFA 효율 불균형 해결 및 타겟별 맞춤 매칭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GFA) 채널 역시 유사한 구조적 병목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총 6개의 캠페인이 세팅되어 돌아가고 있었지만 성과 없이 비용만 빠져나가는 캠페인이 다수 존재했고, 비용 집행 비중이 단연 높은 애드부스트 캠페인 안에서도 오히려 예산 소진액이 큰 일부 제품군들의 실제 성과 효율이 극히 저조한 문제가 지목되었습니다.

게다가 애드부스트 영역을 제외하면 대다수 광고가 기존에 이미 몰에 들어왔던 소비자를 쫓아가는 리타겟팅 방식으로 치우쳐 있어, 결과적으로 신규 유입을 견인해 올 수 있는 순수 모객용 캠페인은 턱없이 목마른 구조였습니다.


결정적 패착은 타겟과 소재 메시지의 엇박자였습니다
이미 몰에 접속하여 브랜드를 한 차례 탐색하고 나간 리타겟팅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반복 노출을 송출하면서도, 메시지는 브랜드 가치를 난생처음 마주하는 초기 고객용 인지형 소구 메시지를 송출하고 있었습니다.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아 브랜드를 각인시켜야 하는 신규 유입용 소재와, 구체적인 구매 결정을 조력하여 쐐기를 박아야 하는 리타겟팅용 전환 유도 소재는 철저하게 역할이 구별되어 제작되고 노출되어야만 합니다.




🎯 신규유입전환수도약을 위한 마케팅 설계 변화 방향



이번 사례 분석을 통해 진단한 궁극적인 본질은 브랜드 자체의 시장 경쟁력이나 매력도가 약했던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미 우리 브랜드를 인지하고 들어온 유저는 매우 높은 기회율로 제품을 흔쾌히 구매하고 있었지만, 브랜드의 사정권을 벗어나 있는 신규 가망 고객을 데려와 징검다리를 놓아줄 전환 연결 구조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 검색광고 개선 액션플랜
• 효율 저하로 예산을 갈아먹던 일반 쇼핑검색 대대적 정비
• 기확보된 고효율 유효 유입 검색어 기반으로 타겟 키워드 확장
• 유저의 내재된 '검색 의도' 분석 결과를 반영한 스마트 그룹핑 구현
✨ GFA 광고 개선 액션플랜
• 애드부스트 캠페인 내 전환이 부진한 비효율 대표 상품 배제 처리
• 리타겟팅 위주 단편 구조에서 탈피, [신규 확보 + 리타겟팅]의 황금 비율 밸런싱 체인 구축
• 타겟 세그먼트 성격에 완전히 최적화된 맞춤형 기획 소재 매칭 운영



주방용품 업계와 같이 라인업이 넓고 고객의 이성적 비교 기간이 다소 길게 유입되는 카테고리일수록, 단순히 공중전에만 집중해 노출 총량만을 채우기보다 고객의 실제 고민 단계와 검색 키워드 타겟팅에 톱니바퀴처럼 맞춰 매칭시키는 미세 조정 작업이 승패를 가릅니다.

잘 작동하고 있는 일부 핵심 브랜드 검색어 효과에만 기대어 안주하지 않고, 높은 퍼포먼스를 내는 히든 키워드를 발굴하여 영역을 공격적으로 뻗어 나갈 때에만 탄탄하고 영속적인 볼륨업 성장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성장의 돌파구가 절실한 최적의 비즈니스 타이밍
단순히 광고비를 추가 증액하는 관성적인 액션 대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소중한 마케팅 리소스 한 푼이 한 층 더 극대화된 볼륨의 매출 전환 성과로 고스란히 가져오도록 전체 설계와 뿌리 구조부터 현명하게 뜯어고치겠습니다.

송준석 마케터가 여러분의 든든한 성장의 가이드로 밀착 동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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